[방송양적분석]KBS 후보초대 질의‧ 전문가 의견 반영
2018 충북지방선거미디어감시연대 - 방송 2차 보고서 ◎ 방송뉴스 양적 분석 보고서 ◎ 분석기간 : 5월1일~5월13일 ◎ 분석대상 : KBS청주 9시뉴스, MBC충북 뉴스데스크, CJB 8뉴스 ◎보고서 발표일 : 2018년 5월17일 (목) ◎보고서 문의 및 편파,왜곡 선거보도 신고센터 :043-253-0383 |
선거보도 전체보도의 평균 24%, 단신보도 평균 58%
분석기간 5월1일부터 13일까지 방송 3사의 저녁 종합뉴스의 총보도수와 선거보도수를 체크해봤다. 선거보도 수는 KBS가 28건, MBC가 30건, CJB가 47건이다. 리포트 보도는 선거보도의 38%를, 단신보도는 59%를 차지해 단신 보도 비중이 다소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보도유형은 리포트, 단신, 대담, 논평, 사실확인 (팩트체크 형식), 기타 등으로 나누었다. (표1 참조)
MBC와 CJB가 리포트와 단신 보도를 주로 한 반면 KBS는 도지사 후보 이시종, 박경국, 신용한 예비후보를 초청해 정책 질의를 하는 대담 보도를 했다. 도지사 후보들에게 각각의 후보들이 마련한 질문을 하는 형식이었다.
보도주제별로 살펴보니
분석기간 동안 보도주제별로 보도내용을 살펴보니 공천 관련 보도와 출마 동정 등을 전하는 보도들이 많았다. (표2참조) 출마 동정과 관련해서는 방송들은 이시종 지사가 언제 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에 나서느냐에 대한 언급도 많았다. 공직사퇴 기한인 14일을 앞두고 CJB가 10일 <이시종 지사 이장섭 부지사 14일 거취 관심>을, KBS가 7일 <이시종 지사 선거전 등판 늦어질 듯> 등의 단신 보도를 했다.
후보들의 출마동정 관련 보도 가운데에는 CJB가 유달리 보은군수 김상문 예비후보를 부각하는 듯한 보도와 편집을 나타냈다. CJB는 5월4일 <김상문 보운장학회이사장 보은군수 예비후보 등록>에서 김상문 예비후보 등록 소식을 전했고, 5월9일 <무소속 도전, 선거판 흔들까?>에서도 김상문 예비후보를 강조했다. 다른 방송이 김상문 예비후보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은 것과 대조됐다.
또한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예고 기사와 본 기사 등으로 보도됐고, 전 민주당 소속 최병윤 도의원의 선거법 위반 구속 사실 등도 리포트로 전했다.
방송들은 후보 동정 출마 보도와 함께 한국당, 민주당, 정의당 등이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는 정당들의 이벤트도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당대표와 도당위원장 등의 행사 발언 내용을 그대로 전하는 방식의 보도태도를 보였다.
정책과 공약 관련 보도는 CJB가 후보초청토론회를 열고 토론회 결과를 보도하면서 주로 전했고, KBS는 5월2일 <강호축 배제 공방 가열 …선거쟁점화> 5월7일 <남북협력 공약 봇물…“실현 가능성 검증돼야”> 등에서 도지사후보들의 정책을 비교해 전했다.
민주당 보도 비중 58%
보도에 주로 등장한 정당은 역시 민주당이다. 민주당이 전체 57%, 한국당이 37%, 바른미래당이 18%, 정의당이 10% 순이다. (표3 참조)
민중당은 지난 4일 한국당 필승결의 대회에서 홍준표 대표의 빨갱이 막말 사과를 요구해 1건씩 등장했다. 정의당은 청주시장 후보군을 보도할 때 정세영 시장 후보가 언급됐고, CJB에서 3일 <“사회적 약자위해”…온 가족이 출마>에서 온 가족이 출마했다는 보도에서 주목받았다.
시민여론, 전문가 의견 반영한 보도는?
분석 기간 동안 선거기간 동안 시민사회 운동이나 시민사회여론이나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보도한 보도 건수도 체크했다. 분석 기간 동안 시민사회 운동이나 동향을 소개한 보도는 총 6건이다. (표2참조). 보도 내용에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를 인터뷰에 등장시키거나 후보들의 공약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전한 보도는 KBS가 4건으로 가장 많았다. KBS는 5월3일 <현안 산적한 청주시…선거는 오리무중>, 7일 <남북협력 공약 봇물…실현 가능성 검증돼야“>, 11일 <출마후보군 거론 무성…깜깜이 선거 우려>, 11일 <재보궐선거 비용만 27억원> 등에서 전문가 의견 등을 전했다.
한편 CJB는 5월13일 <여론조사 공해…유권자는 괴롭다>에서 경선 여론조사로 고통받는 유권자들의 피해 호소를 전했고, MBC는 5월11일 <긴박해진 재선거…후보군만 9명>에서 유권자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방송양적분석]KBS 후보초대 질의‧ 전문가 의견 반영
◎ 방송뉴스 양적 분석 보고서
◎ 분석기간 : 5월1일~5월13일
◎ 분석대상 : KBS청주 9시뉴스, MBC충북 뉴스데스크, CJB 8뉴스
◎보고서 발표일 : 2018년 5월17일 (목)
◎보고서 문의 및 편파,왜곡 선거보도 신고센터 :043-253-0383
선거보도 전체보도의 평균 24%, 단신보도 평균 58%
분석기간 5월1일부터 13일까지 방송 3사의 저녁 종합뉴스의 총보도수와 선거보도수를 체크해봤다. 선거보도 수는 KBS가 28건, MBC가 30건, CJB가 47건이다. 리포트 보도는 선거보도의 38%를, 단신보도는 59%를 차지해 단신 보도 비중이 다소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보도유형은 리포트, 단신, 대담, 논평, 사실확인 (팩트체크 형식), 기타 등으로 나누었다. (표1 참조)
MBC와 CJB가 리포트와 단신 보도를 주로 한 반면 KBS는 도지사 후보 이시종, 박경국, 신용한 예비후보를 초청해 정책 질의를 하는 대담 보도를 했다. 도지사 후보들에게 각각의 후보들이 마련한 질문을 하는 형식이었다.
보도주제별로 살펴보니
분석기간 동안 보도주제별로 보도내용을 살펴보니 공천 관련 보도와 출마 동정 등을 전하는 보도들이 많았다. (표2참조) 출마 동정과 관련해서는 방송들은 이시종 지사가 언제 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에 나서느냐에 대한 언급도 많았다. 공직사퇴 기한인 14일을 앞두고 CJB가 10일 <이시종 지사 이장섭 부지사 14일 거취 관심>을, KBS가 7일 <이시종 지사 선거전 등판 늦어질 듯> 등의 단신 보도를 했다.
후보들의 출마동정 관련 보도 가운데에는 CJB가 유달리 보은군수 김상문 예비후보를 부각하는 듯한 보도와 편집을 나타냈다. CJB는 5월4일 <김상문 보운장학회이사장 보은군수 예비후보 등록>에서 김상문 예비후보 등록 소식을 전했고, 5월9일 <무소속 도전, 선거판 흔들까?>에서도 김상문 예비후보를 강조했다. 다른 방송이 김상문 예비후보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은 것과 대조됐다.
또한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예고 기사와 본 기사 등으로 보도됐고, 전 민주당 소속 최병윤 도의원의 선거법 위반 구속 사실 등도 리포트로 전했다.
방송들은 후보 동정 출마 보도와 함께 한국당, 민주당, 정의당 등이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는 정당들의 이벤트도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당대표와 도당위원장 등의 행사 발언 내용을 그대로 전하는 방식의 보도태도를 보였다.
정책과 공약 관련 보도는 CJB가 후보초청토론회를 열고 토론회 결과를 보도하면서 주로 전했고, KBS는 5월2일 <강호축 배제 공방 가열 …선거쟁점화> 5월7일 <남북협력 공약 봇물…“실현 가능성 검증돼야”> 등에서 도지사후보들의 정책을 비교해 전했다.
민주당 보도 비중 58%
보도에 주로 등장한 정당은 역시 민주당이다. 민주당이 전체 57%, 한국당이 37%, 바른미래당이 18%, 정의당이 10% 순이다. (표3 참조)
민중당은 지난 4일 한국당 필승결의 대회에서 홍준표 대표의 빨갱이 막말 사과를 요구해 1건씩 등장했다. 정의당은 청주시장 후보군을 보도할 때 정세영 시장 후보가 언급됐고, CJB에서 3일 <“사회적 약자위해”…온 가족이 출마>에서 온 가족이 출마했다는 보도에서 주목받았다.
시민여론, 전문가 의견 반영한 보도는?
분석 기간 동안 선거기간 동안 시민사회 운동이나 시민사회여론이나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보도한 보도 건수도 체크했다. 분석 기간 동안 시민사회 운동이나 동향을 소개한 보도는 총 6건이다. (표2참조). 보도 내용에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를 인터뷰에 등장시키거나 후보들의 공약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전한 보도는 KBS가 4건으로 가장 많았다. KBS는 5월3일 <현안 산적한 청주시…선거는 오리무중>, 7일 <남북협력 공약 봇물…실현 가능성 검증돼야“>, 11일 <출마후보군 거론 무성…깜깜이 선거 우려>, 11일 <재보궐선거 비용만 27억원> 등에서 전문가 의견 등을 전했다.
한편 CJB는 5월13일 <여론조사 공해…유권자는 괴롭다>에서 경선 여론조사로 고통받는 유권자들의 피해 호소를 전했고, MBC는 5월11일 <긴박해진 재선거…후보군만 9명>에서 유권자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