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감연-신문3차]유익/ 유해한 보도 적은 편, 전투용 용어 나타나지 않아
2018 충북지방선거미디어감시연대 - 신문 3차 보고서 ◎ 신문 양적 분석 보고서 ◎ 분석기간 : 2018년 5월14일(월) ~5월18일(금) ◎ 분석대상 :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보고서 발표일 : 2018년 5월24일 (목) ◎보고서 문의 및 편파,왜곡 선거보도 신고센터 :043-253-0383 |
전체 선거보도량 평균 36건 늘어
모니터기간동안 총선거보도량은 중부매일 101건, 충청타임즈 115건, 충북일보 124건이다. 보도량은 전주에 비해 38건, 37건, 34건이 늘어났다. 기사유형은 스트레이트 기사가 3개 신문 평균 92%로 가장 많았다.(표1참조)
중부매일은 5월16일 10면에 <“당신의 소중한 한표가 동네민주주의 실현'>이라는 기사를 싣고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율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충북일보는 본격적인 공약검증 보도를 시작했다. 충북일보는 5월18일 1면 톱기사로 <고용쇼크는 공감'…최저임금인상률속도조절>을 싣고 도지사 후보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입장을 묻기도 했다. 충북일보는 도지사 인터뷰에 이어 청주시장 후보 인터뷰를 전면에 걸쳐 실었다. 세 신문 가운데에는 충북일보가 공약검증 기획보도와 지사, 시장 후보 인터뷰 전면 기사 등으로 차별화를 보였다.
보도주제별로 살펴보면
앞서 전체 선거보도량에서 언급했듯이 기획보도가 생겨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여전히 후보자 정책이나 공약을 단순히 언급하는 보도가 43%로 가장 많았고, 후보 동정이나 출마선언 등의 보도가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2참조)
보도주제별로 살펴보면 충청타임즈가 다른 신문에 비해 판세분석 보도를 13건으로 가장 많이 했다. 충청타임즈는 타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는 보도를 주로 했다. 5월15일 <충청권 여론조사 민주당 '독주' 나머지 정당 다 합쳐도 역부족>, 5월16일 <충청권 광역단체장 민주당 싹쓸이 자신>, 5월17일 <영동군수 후보 여론조사 박세복52% 정구복 37%> 등이 대표적이다.
판세분석 기사는 익명의 취재원을 인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충청타임즈 기사 가운데 익명보도는 총 8건인데 그 가운데 판세분석을 주제로 한 기사가 7건이다. 이들 판세분석 기사는 익명의 취재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보도는 중부매일이 1건, 충북일보가 4건 등이다. (표4참조)
강호축 이어 도청 이전이 쟁점
모니터 기간 동안 보도된 내용들은 제천단양 재선거 후보군 전망, 이시종 지사의 예비후보등록과 공약 발표, 박경국 한국당 도지사 예비후보의 도청이전 공약 발표와 이에 대한 여야 공방 등이 주를 이뤘다.
이시종 지사의 출마선언은 5월17일 중부매일 1면 <'강호축 개발.남북 교류 등 먹거리 창출'>, 충청타임즈 2면 톱 <3선 도전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 '1등 경제 충북 기적 완성할 것'>, 충북일보 1면 <이시종지사 3선 출마 '충북의 기적 완성하겠다'> 등에서 전했는데 모두 따옴표로 이시종 지사의 발언을 제목으로 뽑았다. “충북의 기적, 1등 경제” 등을 그대로 받아썼다. 충청타임즈는 5월18일 1면 <이시종 8전8승 불패신화여부 왜 화제인가?>에서 이시종 지사가 이번에 당선되면 8전8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며 선거의 달인이라 불리는 이 지사가 다시 한 번 불패 신화를 기록할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한국당 박경국 후보가 제시한 도청사 이전 공약에 대해서는 신문들이 강호축에 이어 지사 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다고 보도했다. 신문들은 도청 이전 공약에 대한 여야 공방을 주로 전했는데, 충북일보가 5월17일 1면 톱기사 <“도청 이전 찬성…소재지 이전 반대”>에서 황영호 한국당 청주시장 후보의 입장을 전하며 도지사 후보 간의 공방만을 전한 다른 신문들과 다른 보도태도를 보였다.
유익/유해한 보도 적어
보도를 유익한 보도와 유해한 보도로도 구분했다. 모니터 기간 동안 유익한 보도 건수는 19건으로 전체 선거보도의 6%, 유해한 보도는 62건으로 전체선거보도의 18%를 차지했다. (표3,4참조) 유익한 보도로는 정책을 제공하거나 비교하는 보도, 사실 검증을 하는 보도, 시민여론이나 시민사회 운동이나 동향을 전하는 보도, 신진후보나 군소정당을 소개하는 보도 등이다. 정책보도를 시작하는 단계여서 정책 보도량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시민여론이나 시민사회운동 동향을 전하는 보도는 2차보고서에서 지적한 대로 시민단체의 성명이나 기자회견 내용을 전하는 수준이다. 이번 분석 기간 동안에는 경실련과 참여연대에서 정당의 공천 문제를 지적한 성명 내용을 주로 보도했다.
유해한 보도는 경마식보도, 정치혐오를 조장하는 보도, 전투형 보도 등이다. 선거보도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경마중계형 보도나 정치혐오성 보도도 각 1건밖에 없었다. 특히 기사 제목 등에 전투 용어를 쓰는 경우도 나타나지 않아 바람직했다.
[충북선감연-신문3차]유익/ 유해한 보도 적은 편, 전투용 용어 나타나지 않아
◎ 신문 양적 분석 보고서
◎ 분석기간 : 2018년 5월14일(월) ~5월18일(금)
◎ 분석대상 :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보고서 발표일 : 2018년 5월24일 (목)
◎보고서 문의 및 편파,왜곡 선거보도 신고센터 :043-253-0383
전체 선거보도량 평균 36건 늘어
모니터기간동안 총선거보도량은 중부매일 101건, 충청타임즈 115건, 충북일보 124건이다. 보도량은 전주에 비해 38건, 37건, 34건이 늘어났다. 기사유형은 스트레이트 기사가 3개 신문 평균 92%로 가장 많았다.(표1참조)
중부매일은 5월16일 10면에 <“당신의 소중한 한표가 동네민주주의 실현'>이라는 기사를 싣고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율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충북일보는 본격적인 공약검증 보도를 시작했다. 충북일보는 5월18일 1면 톱기사로 <고용쇼크는 공감'…최저임금인상률속도조절>을 싣고 도지사 후보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입장을 묻기도 했다. 충북일보는 도지사 인터뷰에 이어 청주시장 후보 인터뷰를 전면에 걸쳐 실었다. 세 신문 가운데에는 충북일보가 공약검증 기획보도와 지사, 시장 후보 인터뷰 전면 기사 등으로 차별화를 보였다.
보도주제별로 살펴보면
앞서 전체 선거보도량에서 언급했듯이 기획보도가 생겨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여전히 후보자 정책이나 공약을 단순히 언급하는 보도가 43%로 가장 많았고, 후보 동정이나 출마선언 등의 보도가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2참조)
보도주제별로 살펴보면 충청타임즈가 다른 신문에 비해 판세분석 보도를 13건으로 가장 많이 했다. 충청타임즈는 타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는 보도를 주로 했다. 5월15일 <충청권 여론조사 민주당 '독주' 나머지 정당 다 합쳐도 역부족>, 5월16일 <충청권 광역단체장 민주당 싹쓸이 자신>, 5월17일 <영동군수 후보 여론조사 박세복52% 정구복 37%> 등이 대표적이다.
판세분석 기사는 익명의 취재원을 인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충청타임즈 기사 가운데 익명보도는 총 8건인데 그 가운데 판세분석을 주제로 한 기사가 7건이다. 이들 판세분석 기사는 익명의 취재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보도는 중부매일이 1건, 충북일보가 4건 등이다. (표4참조)
강호축 이어 도청 이전이 쟁점
모니터 기간 동안 보도된 내용들은 제천단양 재선거 후보군 전망, 이시종 지사의 예비후보등록과 공약 발표, 박경국 한국당 도지사 예비후보의 도청이전 공약 발표와 이에 대한 여야 공방 등이 주를 이뤘다.
이시종 지사의 출마선언은 5월17일 중부매일 1면 <'강호축 개발.남북 교류 등 먹거리 창출'>, 충청타임즈 2면 톱 <3선 도전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 '1등 경제 충북 기적 완성할 것'>, 충북일보 1면 <이시종지사 3선 출마 '충북의 기적 완성하겠다'> 등에서 전했는데 모두 따옴표로 이시종 지사의 발언을 제목으로 뽑았다. “충북의 기적, 1등 경제” 등을 그대로 받아썼다. 충청타임즈는 5월18일 1면 <이시종 8전8승 불패신화여부 왜 화제인가?>에서 이시종 지사가 이번에 당선되면 8전8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며 선거의 달인이라 불리는 이 지사가 다시 한 번 불패 신화를 기록할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한국당 박경국 후보가 제시한 도청사 이전 공약에 대해서는 신문들이 강호축에 이어 지사 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다고 보도했다. 신문들은 도청 이전 공약에 대한 여야 공방을 주로 전했는데, 충북일보가 5월17일 1면 톱기사 <“도청 이전 찬성…소재지 이전 반대”>에서 황영호 한국당 청주시장 후보의 입장을 전하며 도지사 후보 간의 공방만을 전한 다른 신문들과 다른 보도태도를 보였다.
유익/유해한 보도 적어
보도를 유익한 보도와 유해한 보도로도 구분했다. 모니터 기간 동안 유익한 보도 건수는 19건으로 전체 선거보도의 6%, 유해한 보도는 62건으로 전체선거보도의 18%를 차지했다. (표3,4참조) 유익한 보도로는 정책을 제공하거나 비교하는 보도, 사실 검증을 하는 보도, 시민여론이나 시민사회 운동이나 동향을 전하는 보도, 신진후보나 군소정당을 소개하는 보도 등이다. 정책보도를 시작하는 단계여서 정책 보도량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시민여론이나 시민사회운동 동향을 전하는 보도는 2차보고서에서 지적한 대로 시민단체의 성명이나 기자회견 내용을 전하는 수준이다. 이번 분석 기간 동안에는 경실련과 참여연대에서 정당의 공천 문제를 지적한 성명 내용을 주로 보도했다.
유해한 보도는 경마식보도, 정치혐오를 조장하는 보도, 전투형 보도 등이다. 선거보도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경마중계형 보도나 정치혐오성 보도도 각 1건밖에 없었다. 특히 기사 제목 등에 전투 용어를 쓰는 경우도 나타나지 않아 바람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