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감연-신문4차]후보동정중심 보도 많아
2018 충북지방선거미디어감시연대 - 신문 4차 보고서 ◎ 신문 양적 분석 보고서 ◎ 분석기간 : 2018년 5월21일(월) ~5월25일(금) ◎ 분석대상 :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보고서 발표일 : 2018년 5월31일 (목) ◎보고서 문의 및 편파,왜곡 선거보도 신고센터 :043-253-0383 |
전체 선거보도량은?
석가탄신일 휴무로 신문이 발행되지 않아 전주에 비해 선거보도가 줄어 중부매일이 70건, 충청타임즈가 91건, 충북일보가 115건이다. (세 신문 모두 지역면과 대전 충남권 기사를 제외하고 보도수를 체크했다.) 중부매일이 CBS와 공동으로 후보초청토론회를 시작했고, 5월23일 1면 톱기사 <청주권 집중 발전축 남북 분산하라>에서는 충북도지사 선거에 바라는 유권자들의 정책 제안 내용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충북일보는 후보자 인터뷰에 이어 공약검증 시리즈 보도를 시작했다.
보도주제별로 살펴보면
후보자의 정책이나 공약을 단순히 소개해주는 보도자료 인용 보도가 전체 선거보도의 48%를 차지했다. 보도자료 인용 코너 기사 15.6%까지 합치면 63.8% 이다. 그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기사들이 후보 동정 기사다.
이시종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한 기사 제목도
분석기간 동안 기사 제목만을 놓고 판단할 때 유독 이시종 민주당 지사 후보에게 유리한 기사 제목이 많았다. 충청타임즈 5월21일 <'이번엔 기호1번 …나도 여당 프리미엄'-이시종>, 5월23일 <이시종 49.1%, 박경국 13.4%,신용한2.1%>, 5월24일 <'청년 일자리 4만개 조성할 것'>, 5월25일 <'이시종,세계로 향하는 충북구축 적임자'> 등에서 이시종 후보에게 유리한 제목을 썼다. 이들 기사를 보면 23일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한 기사 외에는 모두 제목에서 따옴표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일보는 5월21일 <이시종 충북지사 중앙당 충북 공약 대거 반영>, 5월23일 <'보은, 강호축 거점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 등에서 이시종 지사 후보에게 유리한 제목을 썼다.
반면 충북일보 5월25일 3면 <'李후보 토론회 내내 안하무인' >에서 이시종 지사 후보에게 불리한 기사 제목을 썼다. 박경국 한국당 지사 후보가 이시종 후보를 비방한 내용을 따옴표 제목으로 썼다. 충청타임즈는 5월25일 <'장애인구역주차 …빗나간 특권의식' >에서 이시종 후보에게 불리한 제목을 썼다. 이 보도 역시 박경국 후보의 비난 내용이다.
우건도 거짓말 소극적 보도
우건도 민주당 충주시장 후보의 성추행 사실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신문들은 우건도 후보의 기자 회견 내용과 우건도 후보의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는 한국당과 여성단체의 성명 내용을 전하는 수준으로만 보도했다. 우건도 후보가 미투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여러 차례 기자회견을 열고 결백을 주장했을 때 이를 주요하게 보도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보도 태도를 보였다. 5월25일 중부매일 3면 <한국당,후보직 즉각 사퇴하라> , <우건도 주민들이 판단해줄 것>을, 충청타임즈 5면 <충북여성연대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 공천 취소 촉구>를, 충북일보 3면 <'공천무효'…우건도 압박 심화>, <'과거 들추는 건 도움 안돼'> 등에서 기자회견 내용을 전했을 뿐이다.
단일화에만 관심?
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이어 지사 야권 후보 단일화,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에 신문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기사 제목으로 단일화를 언급한 기사 수를 보면 중부매일이 3건, 충청타임즈가 5건, 충북일보가 5건이다. 이 가운데는 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각 3건, 3건, 4건이다.
전투형 용어도 등장
유해보도도 살펴봤다. 중부매일이 3건, 충청타임즈가 15건, 충북일보가 10건이다. 주로 따옴표 제목을 많이 썼는데 공약발표 내용이나 공방 내용을 따옴표 제목을 인용해 그대로 받아쓰는 보도 태도를 보였고, 제목에 전쟁, 혈투 등 전투형 용어를 쓴 보도가 충청타임즈가 2건이다. 익명보도는 단 한건만 나타났다.
[충북선감연-신문4차]후보동정중심 보도 많아
◎ 신문 양적 분석 보고서
◎ 분석기간 : 2018년 5월21일(월) ~5월25일(금)
◎ 분석대상 :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보고서 발표일 : 2018년 5월31일 (목)
◎보고서 문의 및 편파,왜곡 선거보도 신고센터 :043-253-0383
전체 선거보도량은?
석가탄신일 휴무로 신문이 발행되지 않아 전주에 비해 선거보도가 줄어 중부매일이 70건, 충청타임즈가 91건, 충북일보가 115건이다. (세 신문 모두 지역면과 대전 충남권 기사를 제외하고 보도수를 체크했다.) 중부매일이 CBS와 공동으로 후보초청토론회를 시작했고, 5월23일 1면 톱기사 <청주권 집중 발전축 남북 분산하라>에서는 충북도지사 선거에 바라는 유권자들의 정책 제안 내용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충북일보는 후보자 인터뷰에 이어 공약검증 시리즈 보도를 시작했다.
보도주제별로 살펴보면
후보자의 정책이나 공약을 단순히 소개해주는 보도자료 인용 보도가 전체 선거보도의 48%를 차지했다. 보도자료 인용 코너 기사 15.6%까지 합치면 63.8% 이다. 그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기사들이 후보 동정 기사다.
이시종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한 기사 제목도
분석기간 동안 기사 제목만을 놓고 판단할 때 유독 이시종 민주당 지사 후보에게 유리한 기사 제목이 많았다. 충청타임즈 5월21일 <'이번엔 기호1번 …나도 여당 프리미엄'-이시종>, 5월23일 <이시종 49.1%, 박경국 13.4%,신용한2.1%>, 5월24일 <'청년 일자리 4만개 조성할 것'>, 5월25일 <'이시종,세계로 향하는 충북구축 적임자'> 등에서 이시종 후보에게 유리한 제목을 썼다. 이들 기사를 보면 23일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한 기사 외에는 모두 제목에서 따옴표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일보는 5월21일 <이시종 충북지사 중앙당 충북 공약 대거 반영>, 5월23일 <'보은, 강호축 거점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 등에서 이시종 지사 후보에게 유리한 제목을 썼다.
반면 충북일보 5월25일 3면 <'李후보 토론회 내내 안하무인' >에서 이시종 지사 후보에게 불리한 기사 제목을 썼다. 박경국 한국당 지사 후보가 이시종 후보를 비방한 내용을 따옴표 제목으로 썼다. 충청타임즈는 5월25일 <'장애인구역주차 …빗나간 특권의식' >에서 이시종 후보에게 불리한 제목을 썼다. 이 보도 역시 박경국 후보의 비난 내용이다.
우건도 거짓말 소극적 보도
우건도 민주당 충주시장 후보의 성추행 사실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신문들은 우건도 후보의 기자 회견 내용과 우건도 후보의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는 한국당과 여성단체의 성명 내용을 전하는 수준으로만 보도했다. 우건도 후보가 미투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여러 차례 기자회견을 열고 결백을 주장했을 때 이를 주요하게 보도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보도 태도를 보였다. 5월25일 중부매일 3면 <한국당,후보직 즉각 사퇴하라> , <우건도 주민들이 판단해줄 것>을, 충청타임즈 5면 <충북여성연대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 공천 취소 촉구>를, 충북일보 3면 <'공천무효'…우건도 압박 심화>, <'과거 들추는 건 도움 안돼'> 등에서 기자회견 내용을 전했을 뿐이다.
단일화에만 관심?
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이어 지사 야권 후보 단일화,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에 신문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기사 제목으로 단일화를 언급한 기사 수를 보면 중부매일이 3건, 충청타임즈가 5건, 충북일보가 5건이다. 이 가운데는 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각 3건, 3건, 4건이다.
전투형 용어도 등장
유해보도도 살펴봤다. 중부매일이 3건, 충청타임즈가 15건, 충북일보가 10건이다. 주로 따옴표 제목을 많이 썼는데 공약발표 내용이나 공방 내용을 따옴표 제목을 인용해 그대로 받아쓰는 보도 태도를 보였고, 제목에 전쟁, 혈투 등 전투형 용어를 쓴 보도가 충청타임즈가 2건이다. 익명보도는 단 한건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