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과 민주언론시민연합이 함께한 '시민 미디어리터러시 전국강연-오송참사 1주기,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와 과제'가 6월 29일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충북민언련 이수희 대표의 사회로 남종영 환경논픽션 작가,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변상욱 전 CBS 대기자, 김대웅 MBC충북 취재기자가 각자의 시각과 경험 그리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와 재난 시대에서 언론과 국회에 주어진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오송참사 유가족께서 참석해 언론에 의한 피해와 언론에 바라는 점을 생생한 육성으로 전달해 많은 울림과 경각심을 주기도 했습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송출되어 참석자들은 채팅을 통해 직접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온라인 참여자는 유가족에게 "어딘가에서 어머님과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뜨거웠던 현장은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과 민주언론시민연합이 함께한 '시민 미디어리터러시 전국강연-오송참사 1주기,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와 과제'가 6월 29일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충북민언련 이수희 대표의 사회로 남종영 환경논픽션 작가,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변상욱 전 CBS 대기자, 김대웅 MBC충북 취재기자가 각자의 시각과 경험 그리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와 재난 시대에서 언론과 국회에 주어진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오송참사 유가족께서 참석해 언론에 의한 피해와 언론에 바라는 점을 생생한 육성으로 전달해 많은 울림과 경각심을 주기도 했습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송출되어 참석자들은 채팅을 통해 직접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온라인 참여자는 유가족에게 "어딘가에서 어머님과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뜨거웠던 현장은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