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 SK하이닉스 100조 투자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

충북민언련 사무국
2026-07-07
조회수 42

# 달라진 오송참사 추모

 

• 충북도와 청주시의 오송참사 추모 태도가 달라졌다.
• 충북도는 지난 6일부터 열흘간 오송참사 추모주간을 운영하고 추모비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에는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추모행사도 열린다.
• 이장섭 청주시장은 시가 할 수 있는 조치를 다하고 필요하다면 시장 차원의 사과도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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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사모펀드의 먹튀경영...노동자들은 어쩌나

 

• 홈플러스가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사실상 파산할 처지에 놓였다. 법원은 홈플러스 측이 14일 안에 2000억 원 긴급자금을 조달하고, 즉시항고를 하면 절차를 재개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입장이다.
• 홈플러스가 파산 위기에 이른 데 대해 노동조합은 사태의 주범인 MBK는 끝내 책임을 지지 않았고, 홈플러스를 통해 막대한 금융이익을 거둔 채권단 메리츠 역시 사태 해결을 위한 책임을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홈플러스 노조는 정부에 공적자금 투입을 포함한 모든 가능한 긴급조치를 통한 홈플러스 회생 방안 마련, MBK에 대한 철저한 수사 등을 촉구했다.
• 사모펀드인 MBK는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하면서 인수자금 7조2000억원 중 5조원은 홈플러스 이름으로 빌렸다. 그 이후엔 홈플러스 자산을 팔아 빚을 갚았다.
• MBK의 홈플러스 경영은 과도한 빚을 내서 인수→빚을 갚기 위해 알짜 점포 4조 원어치 매각→매각 후 임차료 부담 급증으로 실적 악화→법정관리 및 노동자 구조조정으로 이어졌다.
• MBK김병주 회장은 자산이 14조2천억원으로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 부자 1위라지만 홈플러스 회생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노력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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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KBS 뉴스

# SK하이닉스 100조 투자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

 

• SK하이닉스가 100조 투자 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규모 투자계획이 마냥 환영할 일만은 아니라며 필수적으로 발생할 환경 문제와 비수도권 주민들의 생활 속 피해 등을 고려해 충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민주노총충북본부도 성명을 내고 3대 메가프로젝트는 재벌대기업의 이윤을 위한 대도약일지는 모르겠으나, 노동자․시민의 생명안전과 이 나라의 기후․생태에 대해서는 대 파괴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 특히 정부가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서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관련 대기업에 물과 전기를 확실하게 몰아주겠다고 한 것은 국가가 자본을 위해 지역주민과 공동체로부터 자원을 수탈하겠다는 선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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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부매일 

# 30년 지방선거보도 살펴보니 …정치혐오 부추기는 보도 막으려면

 

•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매월 발행하는 <신문과 방송> 7월호 커버스토리는 플랫폼 시대의 선거보도를 주제로 실렸다.
• 최진호 경상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지난 30년간 지방선거 보도경향을 분석했다. 
• 1995년 첫 지방선거에서는 선거에 대한 관심과 함께 처음으로 실시된 TV토론 역시 큰 관심을 받았으며, 2006년 지방선거에서는 매니페스토 운동이 도입되면서 정책 중심의 선거 운동이 보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 2006년 지방선거에선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중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당 대표가 피습당한 사건이, 2014년엔 세월호 참사 등 정치 사회 이슈와 긴밀하게 결합해 선거 판세를 해석하고 전망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 2018년, 2022년, 2026년에는 지방선거임에도 보도 초점이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선거에 맞춰졌다.
• 지방선거 보도 30년은 정책 중심 보도에 대한 시도와 중계식 ‧ 인물 중심 보도 관성이 병존해 온 과정으로 요약될 수 있다. 최 교수는 지방선거 보도가 중앙정치적 의미나 선거 판세에만 머물러선 안되다고 밝혔다.
• 김춘식 한국외대 교수는 정치혐오 부추기는 선거보도의 세 가지 유형을 소개했다. 첫째 갈등만 남기는 보도이다. 정치인의 주장과 반박을 맥락없이 중계보도하는 것은 정치적 부정성만 두드러지게 한다. 둘째는 검증이 조롱으로 바뀌는 보도로 언론이 후보의 말실수나 사소한 행동 이미지와 스타일을 둘러싼 조롱은 정치를 불신하게 만든다. 셋째, 온라인 반응을 여론처럼 보여주는 보도로 특정 플랫폼 내 소수의 극단적인 목소리가 다수 의견으로 오인되는 다수착각이 발생할 수 있다.
• 유권자의 선택을 도우려면 갈등 중계 대신 프레이밍 분석을, 발언 내용이 실제 정책과 책임의 문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해석하고, 온라인 공간에서 발언의 대표성을 확인하고 맥락을 추가할 것, 냉소를 연상시키는 형용사를 줄이고 판단기준을 묻는 언어 사용을 늘려 유권자를 판단의 주체로 대할 것,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구분하고 보도 기준과 검증 과정을 공개적으로 밝힐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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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문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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