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시, 두진건설 구룡공원 사업자로 선정
신문 1면을 장식한 남북미 정상 만남
중부매일 1면 <판문점에서 만났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남북미 정상 첫 판문점 회동- 트럼프 월경 ‘새 역사 썼다’>,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66년 낡은 휴전선 무너뜨린 ‘南‧ 北‧美> 등에서는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난 사실을 사진 기사 등으로 전했다. 충북일보는 66년 전 정전협정으로 만들어진 휴전선을 남북미 정상들이 무력화 시킨 셈이라며 세정상은 단절된 대화를 시작할 것이란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고 전했다.
민의 대변하겠다는건가?
중부매일이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았다며 5면 <“민의 대변자로서 생산적인 의회상 정립”>이라는 인터뷰 기사를 전면에 실었다. 각종 청주시현안에 청주시의회가 시민을 대변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기에 인터뷰를 관심있게 봤다.
중부매일은 시 현안과 민관갈등에 대해 하재성 의장의 입장을 물었다. 하 의장은 시의회가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식으로 결부시키는 것은 타당하지 않으며 민주주의 정치체제하에서 갈등을 해소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생색내기용 정치적 행보나 의장으로서 귄위를 앞세우지 않겠다고도 했다.
도시공원 문제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괘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전체 주민의 중지를 모아 청주시 전체의 효용이 극대화될 수 있는 최적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중부매일은 6면 <‘시민 안전 최우선’ 재난예방시스템 구축 행정력 올인>이라는 보도에서 한범덕 청주시장 민선7기 취임 1주년 관련 기사를 싣고 한범덕 시장이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한범덕 시장이 하이닉스가 앞으로 10년간 35조원 투자를 발표했고, LG생활건강도 신규공장을 준공하기로 하는 등 미래 먹거리 기반을 다졌다고 전했다.
최고 성과라고?
충북일보는 5면 <군정사상 최고 성과 …영동군민 행복지수 UP>에서 박세복 영동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며 “그 어느 곳보다 행복한 영동, 희망찬 영동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뛴 결과, 영동은 점점 더 살기 좋아지고, 군민 행복지수도 쑥쑥 커가고 있다”고 영동군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전면을 채워 보도했다.
두진건설 구룡공원 사업자로 선정
충청타임즈는 4면 <두진건설 ‘협상대상자’ 선정>에서 구룡근린공원 1구역의 민간개발 협상대상자로 두진건설이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청주시는 도시공원위원회 자문을 거쳐 두진건설 등 4개 업체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제출한 제안서의 수용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충북일보는 3면 <구룡공원 2구역 해제 초읽기>에서 구룡공원 2구역에 사업제안서 제출이 이뤄지지 않아 민간개발이 물건너갔다며 조만간 개발행위가 눈앞에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청주시가 구체적인 집행계획도 없고 명분도 사라진 상태에서 시가 계속해서 이 8필지의 도시공원 해제를 미루다간 토지소유자의 민원이나 소송에 꼼작없이 당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7월1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판문점에서 만났다>
충청타임즈 <남북미 정상 첫 판문점 회동- 트럼프 월경 ‘새 역사 썼다’>
충북일보 <66년 낡은 휴전선 무너뜨린 ‘南‧ 北‧美>
[충북뉴스브리핑]시, 두진건설 구룡공원 사업자로 선정
신문 1면을 장식한 남북미 정상 만남
중부매일 1면 <판문점에서 만났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남북미 정상 첫 판문점 회동- 트럼프 월경 ‘새 역사 썼다’>,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66년 낡은 휴전선 무너뜨린 ‘南‧ 北‧美> 등에서는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난 사실을 사진 기사 등으로 전했다. 충북일보는 66년 전 정전협정으로 만들어진 휴전선을 남북미 정상들이 무력화 시킨 셈이라며 세정상은 단절된 대화를 시작할 것이란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고 전했다.
민의 대변하겠다는건가?
중부매일이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았다며 5면 <“민의 대변자로서 생산적인 의회상 정립”>이라는 인터뷰 기사를 전면에 실었다. 각종 청주시현안에 청주시의회가 시민을 대변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기에 인터뷰를 관심있게 봤다.
중부매일은 시 현안과 민관갈등에 대해 하재성 의장의 입장을 물었다. 하 의장은 시의회가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식으로 결부시키는 것은 타당하지 않으며 민주주의 정치체제하에서 갈등을 해소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생색내기용 정치적 행보나 의장으로서 귄위를 앞세우지 않겠다고도 했다.
도시공원 문제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괘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전체 주민의 중지를 모아 청주시 전체의 효용이 극대화될 수 있는 최적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중부매일은 6면 <‘시민 안전 최우선’ 재난예방시스템 구축 행정력 올인>이라는 보도에서 한범덕 청주시장 민선7기 취임 1주년 관련 기사를 싣고 한범덕 시장이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한범덕 시장이 하이닉스가 앞으로 10년간 35조원 투자를 발표했고, LG생활건강도 신규공장을 준공하기로 하는 등 미래 먹거리 기반을 다졌다고 전했다.
최고 성과라고?
충북일보는 5면 <군정사상 최고 성과 …영동군민 행복지수 UP>에서 박세복 영동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며 “그 어느 곳보다 행복한 영동, 희망찬 영동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뛴 결과, 영동은 점점 더 살기 좋아지고, 군민 행복지수도 쑥쑥 커가고 있다”고 영동군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전면을 채워 보도했다.
두진건설 구룡공원 사업자로 선정
충청타임즈는 4면 <두진건설 ‘협상대상자’ 선정>에서 구룡근린공원 1구역의 민간개발 협상대상자로 두진건설이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청주시는 도시공원위원회 자문을 거쳐 두진건설 등 4개 업체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제출한 제안서의 수용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충북일보는 3면 <구룡공원 2구역 해제 초읽기>에서 구룡공원 2구역에 사업제안서 제출이 이뤄지지 않아 민간개발이 물건너갔다며 조만간 개발행위가 눈앞에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청주시가 구체적인 집행계획도 없고 명분도 사라진 상태에서 시가 계속해서 이 8필지의 도시공원 해제를 미루다간 토지소유자의 민원이나 소송에 꼼작없이 당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7월1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판문점에서 만났다>
충청타임즈 <남북미 정상 첫 판문점 회동- 트럼프 월경 ‘새 역사 썼다’>
충북일보 <66년 낡은 휴전선 무너뜨린 ‘南‧ 北‧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