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충주고교 평준화하기로
저출생 심각해 …지방소멸위기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충북 저출산 심각하다>에서 충북의 저출산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통계청의 1~3월 충북의 출생률은 2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0명이 감소해 전국평균인 7.6%보다 높은 10.3% 감소율을 보였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2면 <수도권 인구 50% 초과 ‘초읽기’…“국가비상사태”>에서 수도권 인구가 오는 7월이면 전체인구의 50%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어서 비수도권 소멸, 지방 고사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이 기사에서 도쿄 중심의 일극체제에 대해 지방정부 수장들은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아베 내각에 요구해 지난 2014년 아베총리가 지방창생 정책을 발표했다며 우리나라도 수도권 인구 50% 초과 예상 및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국가비상사태 선언을 검토해야 한다는 균형발전국민포럼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2021년부터 충주지역 고고평준화
충청타임즈 1면 <충주지역 고교평준화 2021학년도부터 시행>, 중부매일 2면 <충주고, 2021년부터 평준화>, 충북일보 4면 <충주 고교평준화 2021학년도 시행> 등에서는 충북도교육청이 충주시 고교평준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7.14% 찬성으로 오는 2021학년도부터 평준화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충주지역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원, 학교운영위원, 충주시의원등 1만1847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고 한다. 평준화 대상 고등학교는 국원고, 충주고, 충주대원고, 충주여고, 충주예성여고, 충주 중산고 등 6곳이다.
오늘 무더위
충청타임즈 1면 <충북 오늘 무더위 …온열질환 주의>, 충북일보 2면 <최고기온 31도 육박…무더위 상륙>, 중부매일 3면 <오늘 한여름 더위> 등에서는 오늘 충북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무더위가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신문들은 기상청이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6월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라이트월드 ‘노아의 방주’ 사업 추진 불가 ‘쐐기’>
충청타임즈 <충북 저출산 심각하다>
충북일보 <충북 부동산 시장 뿌리까지 뽑히나>
[충북뉴스브리핑]충주고교 평준화하기로
저출생 심각해 …지방소멸위기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충북 저출산 심각하다>에서 충북의 저출산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통계청의 1~3월 충북의 출생률은 2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0명이 감소해 전국평균인 7.6%보다 높은 10.3% 감소율을 보였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2면 <수도권 인구 50% 초과 ‘초읽기’…“국가비상사태”>에서 수도권 인구가 오는 7월이면 전체인구의 50%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어서 비수도권 소멸, 지방 고사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이 기사에서 도쿄 중심의 일극체제에 대해 지방정부 수장들은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아베 내각에 요구해 지난 2014년 아베총리가 지방창생 정책을 발표했다며 우리나라도 수도권 인구 50% 초과 예상 및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국가비상사태 선언을 검토해야 한다는 균형발전국민포럼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2021년부터 충주지역 고고평준화
충청타임즈 1면 <충주지역 고교평준화 2021학년도부터 시행>, 중부매일 2면 <충주고, 2021년부터 평준화>, 충북일보 4면 <충주 고교평준화 2021학년도 시행> 등에서는 충북도교육청이 충주시 고교평준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7.14% 찬성으로 오는 2021학년도부터 평준화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충주지역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원, 학교운영위원, 충주시의원등 1만1847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고 한다. 평준화 대상 고등학교는 국원고, 충주고, 충주대원고, 충주여고, 충주예성여고, 충주 중산고 등 6곳이다.
오늘 무더위
충청타임즈 1면 <충북 오늘 무더위 …온열질환 주의>, 충북일보 2면 <최고기온 31도 육박…무더위 상륙>, 중부매일 3면 <오늘 한여름 더위> 등에서는 오늘 충북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무더위가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신문들은 기상청이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6월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라이트월드 ‘노아의 방주’ 사업 추진 불가 ‘쐐기’>
충청타임즈 <충북 저출산 심각하다>
충북일보 <충북 부동산 시장 뿌리까지 뽑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