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폐기물업체 강력규제 밝힌 청주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에 주목한 신문들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로 <“대중적 관심 필요…사비 털어 엔터테인먼트 지원”>에서 충주무예마스터십 대회 공동위원장에 위촉된 서정진 회장 인터뷰를 실었다. 충청타임즈는 3면에 <서정진 회장 청주중 명예 졸업장>에서 서정진 회장이 청주중학교에서 명예졸업장을 받았고 특강도 했다고 전했다. 서정진 회장이 동문 100여명을 초대해 추억을 나눴다고도 전했다.
충북일보는 4면 <“성공하려면 뚜렷한 목표 설정부터”>에서 서정진 회장이 특강에서 한 발언등을 소개하며 서회장의 개인 자산은 세계 900위, 국내 15위로 꼽히고 이날 학교발전 기금 5천만원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지역의 기업가에게 전학으로 졸업장을 주지 못했다고 명예졸업장을 챙겨주고, 동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친절하게 보도해주고, 대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고 신문 1면 머리기사로 인터뷰까지 보도해주다니 참으로 꼼꼼한(?) 보도태도다.
무더위 당분간 지속
충청타임즈 1면 <충북지역 무더위 당분간 지속>에서 때이른 무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5월부터 더위가 찾아오면서 지난해와 같은 폭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며 올여름 역시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3면 <주말까지 무더위 …미세먼지도 나쁨>에서는 이번 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지고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고 전했다.
폐기물 처리업체 강력규제 한다는 청주시
중부매일 4면 <폐기물 불법 처리하다 걸리면 무조건 ‘폐업’ …업계 ‘초비상’>, 충청타임즈 5면 <폐기물처리업체 불법행위 뿌리 뽑는다>에서는 청주시가 그동안 폐기물처리업체의 불법 행위에 시가 영업정지가 아닌 과징금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시가 폐기물처리업체의 불법행위를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예전에는 영업정지 대신에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처벌효과가 없고 업체들이 소송을 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신문들은 전했다. 청주시는 올해 들어 영업정지 폐기물처리업체 6곳과 행정소송 4건, 행정심판 4건 등 8건의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시가 처벌을 강화하고 나서자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된다며 그동안 민원이 발생해도 반응을 보이지 않던 업체는 자발적으로 수 억원을 들여 시설을 개선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난다고 전했다.
다음은 5월24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대중적 관심 필요…사비 털어 엔터테인먼트 지원”>
충청타임즈 <매그나칩반도체 청주공장 인수 실사참여…SK에 ‘쏠리는 눈’>
충북일보 <채용박람회서 드러난 ‘고용시장 민낯’>
[충북뉴스브리핑]폐기물업체 강력규제 밝힌 청주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에 주목한 신문들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로 <“대중적 관심 필요…사비 털어 엔터테인먼트 지원”>에서 충주무예마스터십 대회 공동위원장에 위촉된 서정진 회장 인터뷰를 실었다. 충청타임즈는 3면에 <서정진 회장 청주중 명예 졸업장>에서 서정진 회장이 청주중학교에서 명예졸업장을 받았고 특강도 했다고 전했다. 서정진 회장이 동문 100여명을 초대해 추억을 나눴다고도 전했다.
충북일보는 4면 <“성공하려면 뚜렷한 목표 설정부터”>에서 서정진 회장이 특강에서 한 발언등을 소개하며 서회장의 개인 자산은 세계 900위, 국내 15위로 꼽히고 이날 학교발전 기금 5천만원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지역의 기업가에게 전학으로 졸업장을 주지 못했다고 명예졸업장을 챙겨주고, 동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친절하게 보도해주고, 대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고 신문 1면 머리기사로 인터뷰까지 보도해주다니 참으로 꼼꼼한(?) 보도태도다.
무더위 당분간 지속
충청타임즈 1면 <충북지역 무더위 당분간 지속>에서 때이른 무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5월부터 더위가 찾아오면서 지난해와 같은 폭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며 올여름 역시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3면 <주말까지 무더위 …미세먼지도 나쁨>에서는 이번 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지고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고 전했다.
폐기물 처리업체 강력규제 한다는 청주시
중부매일 4면 <폐기물 불법 처리하다 걸리면 무조건 ‘폐업’ …업계 ‘초비상’>, 충청타임즈 5면 <폐기물처리업체 불법행위 뿌리 뽑는다>에서는 청주시가 그동안 폐기물처리업체의 불법 행위에 시가 영업정지가 아닌 과징금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시가 폐기물처리업체의 불법행위를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예전에는 영업정지 대신에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처벌효과가 없고 업체들이 소송을 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신문들은 전했다. 청주시는 올해 들어 영업정지 폐기물처리업체 6곳과 행정소송 4건, 행정심판 4건 등 8건의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시가 처벌을 강화하고 나서자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된다며 그동안 민원이 발생해도 반응을 보이지 않던 업체는 자발적으로 수 억원을 들여 시설을 개선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난다고 전했다.
다음은 5월24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대중적 관심 필요…사비 털어 엔터테인먼트 지원”>
충청타임즈 <매그나칩반도체 청주공장 인수 실사참여…SK에 ‘쏠리는 눈’>
충북일보 <채용박람회서 드러난 ‘고용시장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