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청주문화재단 채용비리 징역형 선고
고교 기숙사 입사 성적순으로
중부매일 3면 <충북고교 기숙사 선발, 성적순으로>, 충청타임즈 3면 <충북 고교 기숙사 입사생 선발은 ‘성적순’>에서 충북참여연대가 충북도내 고등학교 기숙사 선발기준 현황 분석을 발표한 결과 기숙사 입사자 선발시 도내 고등학교 67개 학교 중 86%인 57개교가 학업성적을 반영하고 있다며 이는 평등권 침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참여연대는 현재 도내 고교 기숙사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통학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기 보다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따로 선발해 심화반 학습을 하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학업중단 학생 1천17명
충북일보 1면 <충북 학생 1천명 ‘학업중단’>, 충청타임즈 2면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 1017명 학업중단>, 중부매일 7면 <학교생활 부적응 1천17명 ‘학업중단’>에서 지난 1년간 충북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1천17명이 학교 부적응을 이유로 학업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초등학교 52명, 중학교 120명, 고등학교 845명으로 상급학교로 갈수록 학업중단 학생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며 도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 맞춤형 자문단을 구성해 대책마련에 나섰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시험 답안 유출 당사자들 모두 징역형 선고
중부매일 3면 <김호일 전 청주문화재단 사무총장 징역형>, 충청타임즈 3면 <논술문제 ‧모범답안 유출 김호일씨 징역형>에서는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김호일 전 사무총장이 직원을 선발하면서 지역 일간지 기자 A 씨에게 답안을 준 사건과 관련해 청주지법이 김 전 사무총장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A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소비심리 최저치
충북일보 1면 <소비심리 28개월 만에 최저치>, 충청타임즈 4면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연내 ‘최저치’>, 중부매일 7면 <소비심리 뒷걸음 5월 지갑은 ‘꽁꽁’> 등에서는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소비자심리지수를 보면 5월 충북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96.9로 전월대비 1.9 포인트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5월 한 달 간 그 어느 때보다 위축된 소비심리를 나타냈다며 향후 가계 수입과 지출 등에 대해서도 비관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크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던 충북 소비 심리가 얼어붙었다며 충북 소비심리는 올해 초부터 지속적 하락세를 띄었고 올해 2월부터는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5월3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인보사’ 허가 취소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 침통>
충청타임즈 <청주 떼제베 CC, KMH야경그룹 최상주 회장 사태 ‘초미관심’>
충북일보 <공유숙박 세계적 흐름 감 못잡는 청주>
[충북뉴스브리핑]청주문화재단 채용비리 징역형 선고
고교 기숙사 입사 성적순으로
중부매일 3면 <충북고교 기숙사 선발, 성적순으로>, 충청타임즈 3면 <충북 고교 기숙사 입사생 선발은 ‘성적순’>에서 충북참여연대가 충북도내 고등학교 기숙사 선발기준 현황 분석을 발표한 결과 기숙사 입사자 선발시 도내 고등학교 67개 학교 중 86%인 57개교가 학업성적을 반영하고 있다며 이는 평등권 침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참여연대는 현재 도내 고교 기숙사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통학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기 보다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따로 선발해 심화반 학습을 하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학업중단 학생 1천17명
충북일보 1면 <충북 학생 1천명 ‘학업중단’>, 충청타임즈 2면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 1017명 학업중단>, 중부매일 7면 <학교생활 부적응 1천17명 ‘학업중단’>에서 지난 1년간 충북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1천17명이 학교 부적응을 이유로 학업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초등학교 52명, 중학교 120명, 고등학교 845명으로 상급학교로 갈수록 학업중단 학생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며 도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 맞춤형 자문단을 구성해 대책마련에 나섰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시험 답안 유출 당사자들 모두 징역형 선고
중부매일 3면 <김호일 전 청주문화재단 사무총장 징역형>, 충청타임즈 3면 <논술문제 ‧모범답안 유출 김호일씨 징역형>에서는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김호일 전 사무총장이 직원을 선발하면서 지역 일간지 기자 A 씨에게 답안을 준 사건과 관련해 청주지법이 김 전 사무총장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A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소비심리 최저치
충북일보 1면 <소비심리 28개월 만에 최저치>, 충청타임즈 4면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연내 ‘최저치’>, 중부매일 7면 <소비심리 뒷걸음 5월 지갑은 ‘꽁꽁’> 등에서는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소비자심리지수를 보면 5월 충북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96.9로 전월대비 1.9 포인트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5월 한 달 간 그 어느 때보다 위축된 소비심리를 나타냈다며 향후 가계 수입과 지출 등에 대해서도 비관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크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던 충북 소비 심리가 얼어붙었다며 충북 소비심리는 올해 초부터 지속적 하락세를 띄었고 올해 2월부터는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5월3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인보사’ 허가 취소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 침통>
충청타임즈 <청주 떼제베 CC, KMH야경그룹 최상주 회장 사태 ‘초미관심’>
충북일보 <공유숙박 세계적 흐름 감 못잡는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