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인사청문회 도입 필요
“청주TP 재검토해야”
충청타임즈는 5면 <“청주 TP 확장사업 재검토해야”>에서 충북청주경실련이 기자회견을 열고 민·관 합동개발 방식의 청주테크노폴리스(TP) 확장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충북청주경실련은 “시가 주장하는 청주TP 3차 확장 명분은 SK하이닉스 투자계획에 대비한 것”이라며 “산업시설용지는 이번에 확장한 200만㎡ 가운데 67만㎡에 불과하고 주상복합시설을 추가한 상업시설용지가 3배 이상 늘었다”라고 밝혔으며, 중요한 문화재를 원형대로 보존하도록 TP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충북일보는 2면 <“청주 TP확장 전면 재검토하라”>에서 경실련의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해 청주시는 산업시설용지 규모가 작은 것에 대해 조성원가 대비 낮은 분양가를 유지하기 위해선 주거 ‧상업시설 비율을 높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인사청문회 도입해야
중부매일 2면 <“낙하산 ‧ 관피아 막는 인사청문회 도입해야”>, 충청타임즈 2면 <“충북 전국서 유일하게 인사청문회 도입 안해”>, 충북일보 2면 <“충북도 인사청문회 도입해야”> 등에서는 충북참여연대가 주최한 인사청문회제 도입 토론회에서 전국지방자치단체중 충북도만 인사청문회제도를 도입하지 않았다며 인사청문회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전했다.
토론회에서는 인사청문회제도를 도입하면 정실인사, 낙하산 인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반면 법적 구속력이 없어 무용론도 대두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나왔다. 토론회에 참여한 충북도 정책기획관은 국회 논의 과정을 지켜보고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충북도의원 3명 낙마 위기
충청타임즈는 3면 <충북도의원 3명 낙마 위기>에서 임기중 도의원이 박금순 전 청주시의원에게 공천 청탁과 함께 현금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도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되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된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임 의원이 직을 유직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충청타임즈는 자유한국당 박병진 도의원도 동료의원에게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는데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있고, 민주당 하유정 도의원도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아 항소한 상태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최종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5월1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충청권 의석수 줄까>
충청타임즈 <청주시 학생승마체험 사업 실용성 ‘물음표’>
충북일보 <일몰 대상 절반 청주권 집중 …뭐했나>
[충북뉴스브리핑]인사청문회 도입 필요
“청주TP 재검토해야”
충청타임즈는 5면 <“청주 TP 확장사업 재검토해야”>에서 충북청주경실련이 기자회견을 열고 민·관 합동개발 방식의 청주테크노폴리스(TP) 확장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충북청주경실련은 “시가 주장하는 청주TP 3차 확장 명분은 SK하이닉스 투자계획에 대비한 것”이라며 “산업시설용지는 이번에 확장한 200만㎡ 가운데 67만㎡에 불과하고 주상복합시설을 추가한 상업시설용지가 3배 이상 늘었다”라고 밝혔으며, 중요한 문화재를 원형대로 보존하도록 TP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충북일보는 2면 <“청주 TP확장 전면 재검토하라”>에서 경실련의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해 청주시는 산업시설용지 규모가 작은 것에 대해 조성원가 대비 낮은 분양가를 유지하기 위해선 주거 ‧상업시설 비율을 높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인사청문회 도입해야
중부매일 2면 <“낙하산 ‧ 관피아 막는 인사청문회 도입해야”>, 충청타임즈 2면 <“충북 전국서 유일하게 인사청문회 도입 안해”>, 충북일보 2면 <“충북도 인사청문회 도입해야”> 등에서는 충북참여연대가 주최한 인사청문회제 도입 토론회에서 전국지방자치단체중 충북도만 인사청문회제도를 도입하지 않았다며 인사청문회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전했다.
토론회에서는 인사청문회제도를 도입하면 정실인사, 낙하산 인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반면 법적 구속력이 없어 무용론도 대두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나왔다. 토론회에 참여한 충북도 정책기획관은 국회 논의 과정을 지켜보고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충북도의원 3명 낙마 위기
충청타임즈는 3면 <충북도의원 3명 낙마 위기>에서 임기중 도의원이 박금순 전 청주시의원에게 공천 청탁과 함께 현금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도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되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된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임 의원이 직을 유직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충청타임즈는 자유한국당 박병진 도의원도 동료의원에게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는데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있고, 민주당 하유정 도의원도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아 항소한 상태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최종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5월1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충청권 의석수 줄까>
충청타임즈 <청주시 학생승마체험 사업 실용성 ‘물음표’>
충북일보 <일몰 대상 절반 청주권 집중 …뭐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