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공무원 무더기 감사 적발
구룡산 민간개발사업 공고 낸 청주시
청주시가 지난 17일 ‘구룡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사업 제안 공고’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서원구 성화동 80-9번지 구룡산 일원의 44만 2369.5㎡의 1구역과 91만 7202.7㎡규모의 2구역중 특례산업 면적의 30%에 약 4000여 세대의 아파트 건설에 참여할 사업자 모집 공고다.
충북일보는 2면 <구룡공원 미간개발 주사위 던져졌다>에서 청주시의 민간개발 방침에 대해 “지방 정부의 열악한 재정상황에서 포기는 최소화하고 이득은 최대한 끌어내는 최적의 선택일 수 있다”며 “문제는 민간업자가 개발사업에 뛰어드느냐가 관건”이라고 보도했다.
청주도시공원지키기대책위원회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날 시청 본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 없이 구룡산 아파트 민간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한범덕 시장을 규탄한다”며 “청주시는 당장 구룡산 민간개발 제안공고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우승한 충북도
충청타임즈 1면 <충북,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위 ‘금자탑’>, 중부매일 20면 <‘종합우승’ 감동드라마 쓴 충북>에서는 제13회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충북은 16개 종목에 142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60개, 은 48개, 동 38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충북장애인체육회 이중근 사무처장은 축소된 선수단을 구성했지만 전임지도자, 교사, 선수가 혼연일체가 돼 체계적인 지도와 훈련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는 소감을 밝혔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공무원 무더기 감사 적발
충청타임즈 2면 <충북 지자체 공무원 무더기 감사 적발>, 충북일보 2면 <공직감찰로 드러난 공무원들 ‘백태만상’> 등에서는 충북도 감사관실이 도내 11개 시‧군에 대한 공직감찰 결과를 공개한 결과 충북도내 시군공무원들이 근무 규칙을 지키지 않거나 개인정보 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기강해이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신문들은 퇴근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 무단으로 관용차량을 이용한 경우, 각종 서류를 제대로 보관하지 않은 경우, 안전불감증을 드러낸 경우 등 다양한 감찰 결과를 전했다.
다음은 5월2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전문성 생명 청주시립미술관 공무원이 좌지우지?>
충청타임즈 <일자리 질 중하위권 충북 떠나는 청년들>
충북일보 <청주공항 ASF 바이러스 또 검출 ‘비상’>
[충북뉴스브리핑]공무원 무더기 감사 적발
구룡산 민간개발사업 공고 낸 청주시
청주시가 지난 17일 ‘구룡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사업 제안 공고’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서원구 성화동 80-9번지 구룡산 일원의 44만 2369.5㎡의 1구역과 91만 7202.7㎡규모의 2구역중 특례산업 면적의 30%에 약 4000여 세대의 아파트 건설에 참여할 사업자 모집 공고다.
충북일보는 2면 <구룡공원 미간개발 주사위 던져졌다>에서 청주시의 민간개발 방침에 대해 “지방 정부의 열악한 재정상황에서 포기는 최소화하고 이득은 최대한 끌어내는 최적의 선택일 수 있다”며 “문제는 민간업자가 개발사업에 뛰어드느냐가 관건”이라고 보도했다.
청주도시공원지키기대책위원회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날 시청 본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 없이 구룡산 아파트 민간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한범덕 시장을 규탄한다”며 “청주시는 당장 구룡산 민간개발 제안공고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우승한 충북도
충청타임즈 1면 <충북,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위 ‘금자탑’>, 중부매일 20면 <‘종합우승’ 감동드라마 쓴 충북>에서는 제13회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충북은 16개 종목에 142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60개, 은 48개, 동 38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충북장애인체육회 이중근 사무처장은 축소된 선수단을 구성했지만 전임지도자, 교사, 선수가 혼연일체가 돼 체계적인 지도와 훈련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는 소감을 밝혔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공무원 무더기 감사 적발
충청타임즈 2면 <충북 지자체 공무원 무더기 감사 적발>, 충북일보 2면 <공직감찰로 드러난 공무원들 ‘백태만상’> 등에서는 충북도 감사관실이 도내 11개 시‧군에 대한 공직감찰 결과를 공개한 결과 충북도내 시군공무원들이 근무 규칙을 지키지 않거나 개인정보 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기강해이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신문들은 퇴근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 무단으로 관용차량을 이용한 경우, 각종 서류를 제대로 보관하지 않은 경우, 안전불감증을 드러낸 경우 등 다양한 감찰 결과를 전했다.
다음은 5월2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전문성 생명 청주시립미술관 공무원이 좌지우지?>
충청타임즈 <일자리 질 중하위권 충북 떠나는 청년들>
충북일보 <청주공항 ASF 바이러스 또 검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