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 개선 얼마나 나아졌나

충북민언련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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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오늘 낮 이른 더위

구룡공원 빨리 개발하라?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구룡산 도시공원 해제 시계 빨라졌다>에서 청주구룡공원 도시계획시설 해제 시점이 앞당겨질 전망이라며 난개발을 걱정한다면 자체 예산이나 민간개발을 통한 기부채납 방법으로든 용지 확보를 서둘러야 한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국토의계획및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계획 시설 결정 후 20년이 지날 때까지 집행 계획을 수립하지 않으면 토지 소유주는 관리계획 입안권자에게 계획시설 해제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며 현재 구룡공원에 포함된 성화동 일원 전답지 8필지 해제 신청이 들어와 도시계획심의의 판단으로 해제 여부를 가리게 된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해당 필지가 도시계획시설에서 풀리면 강제 수용이 불가능해져 토지 소유지가 땅을 팔지 않거나 직접 개발할 수도 있다며 이렇게 되면 보존-난개발이 뒤엉켜 숲 전체가 흠집이 날수 있다고 밝혔다.

매그나칩 반도체 매각되나

충청타임즈는 2면 <비메모리 확장하는 삼성 매그나칩 반도체 운명은>에서 국내 주요 메모리 반도체 업체가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어 매그나칩 반도체 매각에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라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데스크의 주장 <매그나칩 매각에 지역관심 필요하다>에서 매그나칩 반도첼 중국계 업체가 인수할 경우 먹튀가 될지 구세주가 될지는 모를 일이지만 쌍용자동차 사태를 지켜본 노조 입장에선 우려할 만하다며 매그나칩 매각이 쌍용자동차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라는 1700여 직원들을 위해 지역사회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무원 장애 인식개선 교육 소극적

충북일보 1면 <공무원 장애 인식개선 교육 소홀>, 충청타임즈 2면 <충북 지자체 대부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소극적’> 에서는 충북참여연대가 도내 자치단체 장애인식개선 교육 현황을 살펴본 결과 도내 자치단체 대부분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법 사이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중부매일은 3면 <‘장애인 비장애인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인식 호전>에서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충북도민 3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에 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애인에 대해 비장애인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인식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이라는 응답을 보여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는 환경 개선 필요성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오늘 낮 이른 더위

중부매일 3면 <충북 낮 최고기온 27도…‘이른 더위’ 예상>, 충청타임즈 3면 <충북 낮 최고 기온 25도 이상>, 충북일보 2면 <최고 기온 28도 초여름 날씨> 등에서는 오늘 낮 최고 기온이 27~28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4월2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5선도전 오제세 당내 경선 ‧한국당 최현호 복병>
충청타임즈 <미세먼지 저감 ‘행정력 집중>
충북일보 <구룡산 도시공원 해제 시계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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