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오창 소각장 의혹 밝혀야
무심천 벚꽃 피어나
충북일보 1면 <청주 무심천 ‘봄의 전령’ 벚꽃 개화>, 중부매일 1면 <무심천 벚꽃 6일 절정>, 충청타임즈 3면 <청주 무심천 벚꽃 개화> 등에서는 청주 무심천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6일이면 무심천 벚꽃이 만개할 거라고 신문들은 전했다. 올해 벚꽃은 지난해보다 3일 빨리 피어났고 최근 10년 평균 보다는 6일 빠르다고 한다.
무심천 벚꽃은 피었지만 꽃샘추위는 여전하다. 충북일보는 2면 <꽃샘추위…오후 한때 비>에서 오늘 충북지역은 다소 쌀쌀하고 오후 한때 비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보도했다.
청주TP3차 사업 주민대응 심상찮다
충청타임즈는 3면 <청주 TP 3차 사업 주민대응 ‘심상찮다’>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 3차 사업 시행을 앞두고 주민들이 더 이상 당하면 안된다며 대응에 나서는 등 주민 대응이 심상찮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은 1,2차 사업때 주민들이 큰 피해를 봤다며 앞으로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며 사업 시행사인 청주테크노폴리스 측은 현실에 맞는 보상가가 책정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3차 사업은 2023년까지 기간이 늘었고 총사업비도 8천억에서 2조1천억대로 변경됐다고 한다.
오창 소각장 사건 의혹 밝혀야
충청타임즈 데스크의 주장 <오창 소각장 의혹 낱낱이 밝혀야 한다>에서 오창 소각장 건립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금품살포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며 제기된 의혹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도록 검찰과 세무당국은 대상자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소각장 건립은 청주시민 모두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라며 기업과 일부 주민간에 돈 거래 문제는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주시도 업체와 협약한 내용을 면밀히 재검토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5위
충청타임즈 1면 <충남 1위‧충북 5위 전국 상위권 불명예>, 충북일보 3면 <충북,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5위>에서 지난해 굴뚝 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충북지역 사업장에서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이 2만5천572톤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았다고 전했다.
굴뚝 자동 측정기로 측정된 대기오염물질 배출양은 총 33만 46톤인데 이가운데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물질로 알려진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은 32만6731톤으로 전체의 99%를 차지한다고 충청타임즈는 전했다.
지역축제 예산 가장 많다
충청타임즈는 2면 <충북 지역축제 예산 전국서 가장 많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 실태조사를 한 결과 2017년 기준 전국 지역축제 예산이 평균 10억7300만원이었는데 충북은 192억2100만원으로 전국 평균 지역축제 예산이 가장 많은 광역단체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다음은 4월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한국 첫 스텔스 전투기 청주기지 배치…4~5월 전력화>
충청타임즈 <충남 1위‧충북 5위 전국 상위권 불명예>
충북일보 <“뭉쳐야 산다” 충청권 모처럼 상생모드>
[충북뉴스브리핑]오창 소각장 의혹 밝혀야
무심천 벚꽃 피어나
충북일보 1면 <청주 무심천 ‘봄의 전령’ 벚꽃 개화>, 중부매일 1면 <무심천 벚꽃 6일 절정>, 충청타임즈 3면 <청주 무심천 벚꽃 개화> 등에서는 청주 무심천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6일이면 무심천 벚꽃이 만개할 거라고 신문들은 전했다. 올해 벚꽃은 지난해보다 3일 빨리 피어났고 최근 10년 평균 보다는 6일 빠르다고 한다.
무심천 벚꽃은 피었지만 꽃샘추위는 여전하다. 충북일보는 2면 <꽃샘추위…오후 한때 비>에서 오늘 충북지역은 다소 쌀쌀하고 오후 한때 비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보도했다.
청주TP3차 사업 주민대응 심상찮다
충청타임즈는 3면 <청주 TP 3차 사업 주민대응 ‘심상찮다’>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 3차 사업 시행을 앞두고 주민들이 더 이상 당하면 안된다며 대응에 나서는 등 주민 대응이 심상찮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은 1,2차 사업때 주민들이 큰 피해를 봤다며 앞으로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며 사업 시행사인 청주테크노폴리스 측은 현실에 맞는 보상가가 책정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3차 사업은 2023년까지 기간이 늘었고 총사업비도 8천억에서 2조1천억대로 변경됐다고 한다.
오창 소각장 사건 의혹 밝혀야
충청타임즈 데스크의 주장 <오창 소각장 의혹 낱낱이 밝혀야 한다>에서 오창 소각장 건립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금품살포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며 제기된 의혹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도록 검찰과 세무당국은 대상자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소각장 건립은 청주시민 모두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라며 기업과 일부 주민간에 돈 거래 문제는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주시도 업체와 협약한 내용을 면밀히 재검토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5위
충청타임즈 1면 <충남 1위‧충북 5위 전국 상위권 불명예>, 충북일보 3면 <충북,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5위>에서 지난해 굴뚝 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충북지역 사업장에서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이 2만5천572톤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았다고 전했다.
굴뚝 자동 측정기로 측정된 대기오염물질 배출양은 총 33만 46톤인데 이가운데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물질로 알려진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은 32만6731톤으로 전체의 99%를 차지한다고 충청타임즈는 전했다.
지역축제 예산 가장 많다
충청타임즈는 2면 <충북 지역축제 예산 전국서 가장 많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 실태조사를 한 결과 2017년 기준 전국 지역축제 예산이 평균 10억7300만원이었는데 충북은 192억2100만원으로 전국 평균 지역축제 예산이 가장 많은 광역단체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다음은 4월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한국 첫 스텔스 전투기 청주기지 배치…4~5월 전력화>
충청타임즈 <충남 1위‧충북 5위 전국 상위권 불명예>
충북일보 <“뭉쳐야 산다” 충청권 모처럼 상생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