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김병우 명문고 합의 뜻 모았나?

충북민언련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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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인사도 엉망인 청주시

명문고 갈등 협의 됐나

중부매일2면 <이시종 ‧김병우 회동 …‘명문고 육성’ 해답 찾나>, 충청타임즈 2면 <충북도-도교육청 ‘명문고 갈등’ 해소되나> 등에서는 최근에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교육감이 비공개 회동을 했다며 소모적인 논쟁을 피하고 명문고 육성 실현을 위한 전담팀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1면 <‘교대부고 +전국모집’ 타협안 급부상>에서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의 비공개 회동을 통해 명문고 유치와 관련해 한국 교원대부설고등학교 오송이전과 전국단위 모집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도 엉망인 청주시?

중부매일은 7면 <“특정고 출신만 승진 수혜” 청주시 담장 넘은 ‘불만’>에서 청주시가 2일 단행한 25명 서기관‧ 사무관 승진인사에 대해 직원들은 인사원칙이 없고 연장자 순으로 숭진을 단행해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한범덕 시장이 인사원칙 없이 인사를 하고 있으며 특히 특정고 출신에만 승진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청주시는 한범덕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보좌관, 행정지원과장, 회계과장, 예산과장 등이 모두 청주고 출신이라고 덧붙였다.

충북자치단체 공공시설 개방해야

충북일보 2면 <“지자체 청사 회의실 ‧강당 개방해야”>, 중부매일 2면 <“충북도청 회의실 등 도민에 개방해야”>, 충청타임즈 4면 <충북 8개 자치단체 공공시설 개방 ‘미온적’> 등에서는 충북참여연대가 충북도내 지자체의 공공시설 개방현황을 조사한 결과 도내 8개 자치단체가 회의실과 강의실 등을 개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참여연대는 공공시설물을 시민에게 개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주 배경 영화 로망 개봉

충청타임즈 3면 <청주 배경 영화 ‘로망’ 오늘 개봉>, 중부매일 8면 <청주영상위원회 지원 영화 ‘로망’ 오늘 개봉>에서 청주영상위원회가 지원하고 MBC충북이 기획한 영화 ‘로망’ 이 오늘 개봉한다고 보도했다. 영화 로망은 치매에 걸린 노년 부부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청주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했다고 한다.


다음은 4월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강호축’ 5차 국토계획 반영 촉구>
충청타임즈 <지역대학 진학 기피 지방청년 유출 심화>
충북일보 <“휴일 문 연 소아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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