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공정한 조합장 선거로
조합장 선거 바로 오늘
충청타임즈 1면 <‘결전의 날’ 조합원 선택만 남았다>, 충북일보 1면 <오늘 조합장 선거…현직 얼마나> 등에서는 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오늘 치러진다며 총73개 조합의 대표자를 선출하고 선거권자는 12만5천여명이라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가 현직 수성 여부라며 타후보와 경쟁하게된 현직조합장이 46명인데 이들이 조합장 선거에 당선될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사설 <현명한 선택이 조합을 살린다>를 싣고 이번 조합장 선거는 새롭게 거듭나는 시험대인데 여전히 돈 선거를 제대로 규제하지 못하는 등 불법행위가 여전해 혼탁스러운 양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조합장 선거가 불법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연고에 치중한 선택 때문이라며 앞으론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타임즈 5면 <충북참여연대 “공정한 조합장 선거 관련 법률 개정해야”>에서는 충북참여연대가 성명을 내고 투명하고 공정한 조합장 선거를 위해 관련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사교육비 증가율 전국 최고
충청타임즈는 2면 <충북 지난해 사교육비 증가율 ‘전국 최고’>에서 충북도내 사교육비 증가율이 전국 시도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전국 평균 증가율 보다 4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경향신문은 10면 <사교육비 ‘월29만원’ 역대 최고 …고소득층, 저소득층대비 5배> 등에서 학생수는 줄고 있지만 사교육비가 늘어다면서 학생 1인당 명목 사교육비는 2007년 이래 최고액을 나타냈고 증가폭도 가장 컸다고 전했다. 소득격차에 따른 사교육비 지출 차이도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당국이 사교육비 경감 대책으로 시행하는 방과후 학교 참여율은 5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경향신문은 사설 <사교육비 역대최고, 공교육 정상화 정책이 무색하다>에서 공교육 내실화는 사교육을 경감할 수 있는 중요하고 핵심적인 대책이라며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사를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과 후 학교를 활성화하고 초등돌봄교실을 확충하는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청주 도시공원 6곳 결국 민간개발
충북일보 2면 <청주 도시공원 6곳 민간개발 합의>, 중부매일 4면 <청주 민간공원개발사업 6곳 추진 확정> 등에서는 청주시가 도시공원 민관협의체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오는 2020년 7월 도시공원에서 자동 해제되는 8곳 가운데 6곳을 민간개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나머지 2개 구룡, 매봉 공원 청주시장에게 추가 논의를 제안하기로 했다며 한범덕 시장이 이곳을 개발할지 그대로 보전할지는 시장에게 달렸다는 식으로 충북일보는 전했다.
다음은 3월1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우수선수 배출 산실 ‧중장거리 전국 최강 디딤돌>
충청타임즈 <충북수출 지속 성장 소비 기여율은 저조>
충북일보 <IMF부터 사드까지 ‘22년 잔혹사’ 안녕>
[충북뉴스브리핑]공정한 조합장 선거로
조합장 선거 바로 오늘
충청타임즈 1면 <‘결전의 날’ 조합원 선택만 남았다>, 충북일보 1면 <오늘 조합장 선거…현직 얼마나> 등에서는 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오늘 치러진다며 총73개 조합의 대표자를 선출하고 선거권자는 12만5천여명이라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가 현직 수성 여부라며 타후보와 경쟁하게된 현직조합장이 46명인데 이들이 조합장 선거에 당선될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사설 <현명한 선택이 조합을 살린다>를 싣고 이번 조합장 선거는 새롭게 거듭나는 시험대인데 여전히 돈 선거를 제대로 규제하지 못하는 등 불법행위가 여전해 혼탁스러운 양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조합장 선거가 불법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연고에 치중한 선택 때문이라며 앞으론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타임즈 5면 <충북참여연대 “공정한 조합장 선거 관련 법률 개정해야”>에서는 충북참여연대가 성명을 내고 투명하고 공정한 조합장 선거를 위해 관련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사교육비 증가율 전국 최고
충청타임즈는 2면 <충북 지난해 사교육비 증가율 ‘전국 최고’>에서 충북도내 사교육비 증가율이 전국 시도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전국 평균 증가율 보다 4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경향신문은 10면 <사교육비 ‘월29만원’ 역대 최고 …고소득층, 저소득층대비 5배> 등에서 학생수는 줄고 있지만 사교육비가 늘어다면서 학생 1인당 명목 사교육비는 2007년 이래 최고액을 나타냈고 증가폭도 가장 컸다고 전했다. 소득격차에 따른 사교육비 지출 차이도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당국이 사교육비 경감 대책으로 시행하는 방과후 학교 참여율은 5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경향신문은 사설 <사교육비 역대최고, 공교육 정상화 정책이 무색하다>에서 공교육 내실화는 사교육을 경감할 수 있는 중요하고 핵심적인 대책이라며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사를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과 후 학교를 활성화하고 초등돌봄교실을 확충하는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청주 도시공원 6곳 결국 민간개발
충북일보 2면 <청주 도시공원 6곳 민간개발 합의>, 중부매일 4면 <청주 민간공원개발사업 6곳 추진 확정> 등에서는 청주시가 도시공원 민관협의체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오는 2020년 7월 도시공원에서 자동 해제되는 8곳 가운데 6곳을 민간개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나머지 2개 구룡, 매봉 공원 청주시장에게 추가 논의를 제안하기로 했다며 한범덕 시장이 이곳을 개발할지 그대로 보전할지는 시장에게 달렸다는 식으로 충북일보는 전했다.
다음은 3월1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우수선수 배출 산실 ‧중장거리 전국 최강 디딤돌>
충청타임즈 <충북수출 지속 성장 소비 기여율은 저조>
충북일보 <IMF부터 사드까지 ‘22년 잔혹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