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학원 불법 수두룩
이시종 지지도 2위라는데
충청타임즈 2면 <이시종 충북지사 지지도 ‘2위’>, 충북일보 2면 <李 지사 지지율 상승 전국 2위> 등에서는 리얼미터가 한국행정학회와 고동으로 지난 1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이시종 지사가 지지율 52.9%로 2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이번 설문조사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됐다며 정부가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시도교육감 지지율 순위에서 김병우 교육감은 지지율 3위를 얻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충북일보는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 모두 주민지지확대지수는 6위와 14위에 그쳐 주민 지지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도 전했다.
이번 조사는 유권자 1만7천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광역시도별로는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했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은 5.8%라고 한다.
한편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예타면제, SOC 예산확보 ‘독’ 되나>에서 이시종 지사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예타면제가 앞으로 충북이 확보해야 할 기타 SOC 예산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충북 공연장 너무 부족해
충청타임즈는 2면 <충북 공연장 수 전국 최하위권>에서 충북도의 등록공연장 수가 전국 12개 시도 중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에 발표한 전국등록공연장 현화에 따르면 공연장 1029개 중 충북이 보유한 등록공연장 수는 총 19개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공연장을 보유한 것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지역문화예술계에선 문화예술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문화도시로서 면모를 갖춰야 한다며 공연장 설립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전했다.
충북지역 학원 불법 적발
충북일보 4면 <규정 위반 학원 무더기 적발>, 충청타임즈 5면 <충북지역 학원 ‧ 교습소 불법 ‘수두룩’>, 중부매일 7면 <‘교습비 초과 ‧ 허위 과다 광고’ 학원 교습소 무더기 적발> 등에서는 충북도교육청이 지난해 도내 학원과 교습소 2천104곳을 지도점검해 321곳의 각종 규정 위반 597건을 적발했으며 부과한 과태료도 8791만원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신문들은 올해 어린이집 보육료가 월 1만원 인상될 예정이지만 충북도교육청과 각 시군에서 지원키로 돼 있어 부모가 부담하는 보육료는 없다고 전했다.
다음은 2월1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예타면제, SOC 예산확보 ‘독’ 되나>
충청타임즈 <가칭 ‘종합항공센터’ 조성 뜨거운 관심 “미래 먹거리 …충북형 일자리 모델 가능”>
충북일보 <3‧1운동 100주년 … 倭色에 찌든 일상>
[충북뉴스브리핑]학원 불법 수두룩
이시종 지지도 2위라는데
충청타임즈 2면 <이시종 충북지사 지지도 ‘2위’>, 충북일보 2면 <李 지사 지지율 상승 전국 2위> 등에서는 리얼미터가 한국행정학회와 고동으로 지난 1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이시종 지사가 지지율 52.9%로 2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이번 설문조사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됐다며 정부가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시도교육감 지지율 순위에서 김병우 교육감은 지지율 3위를 얻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충북일보는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 모두 주민지지확대지수는 6위와 14위에 그쳐 주민 지지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도 전했다.
이번 조사는 유권자 1만7천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광역시도별로는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했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은 5.8%라고 한다.
한편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예타면제, SOC 예산확보 ‘독’ 되나>에서 이시종 지사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예타면제가 앞으로 충북이 확보해야 할 기타 SOC 예산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충북 공연장 너무 부족해
충청타임즈는 2면 <충북 공연장 수 전국 최하위권>에서 충북도의 등록공연장 수가 전국 12개 시도 중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에 발표한 전국등록공연장 현화에 따르면 공연장 1029개 중 충북이 보유한 등록공연장 수는 총 19개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공연장을 보유한 것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지역문화예술계에선 문화예술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문화도시로서 면모를 갖춰야 한다며 공연장 설립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전했다.
충북지역 학원 불법 적발
충북일보 4면 <규정 위반 학원 무더기 적발>, 충청타임즈 5면 <충북지역 학원 ‧ 교습소 불법 ‘수두룩’>, 중부매일 7면 <‘교습비 초과 ‧ 허위 과다 광고’ 학원 교습소 무더기 적발> 등에서는 충북도교육청이 지난해 도내 학원과 교습소 2천104곳을 지도점검해 321곳의 각종 규정 위반 597건을 적발했으며 부과한 과태료도 8791만원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신문들은 올해 어린이집 보육료가 월 1만원 인상될 예정이지만 충북도교육청과 각 시군에서 지원키로 돼 있어 부모가 부담하는 보육료는 없다고 전했다.
다음은 2월1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예타면제, SOC 예산확보 ‘독’ 되나>
충청타임즈 <가칭 ‘종합항공센터’ 조성 뜨거운 관심 “미래 먹거리 …충북형 일자리 모델 가능”>
충북일보 <3‧1운동 100주년 … 倭色에 찌든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