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에듀파인 반대 사립유치원들 결국 폐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매입 나선 청주시
중부매일은 4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6곳 매입 추진>에서 청주시가 난개발을 방치를 예방하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매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도시계획 시설로 도심 주거지역에 녹지와 휴식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밝히며 청주시 공원조성과장이 일몰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반면 충청타임즈는 5면 <청주시 장기미집행도시공원 민관거버넌스 위기 봉착>에서 청주시 장기미집행도시공원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한 민관거버넌스 단체들이 청주시가 거버넌스 논의 구조를 무시한 채 파행적으로 행정절차를 강행하고 있다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전했다.
시민의견 묻지 않고 아시안게임 유치 안돼
충청타임즈는 5면 <“아시안게임 유치보다 시민 삶이 우선”>에서 정의당 충청권 시도당이 충청권 4개 시도의 2030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추진에 시민들의 의사 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우려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정의당은 아시안게임 유치는 막대한 지방재정 지출이 예상되는 사업이라며 객관적인 경제성 분석 및 공개, 시민의견 수렴 절차 보상 등을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충북일보는 2면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 앞장”>에서 충주세계뭉예마스터십 범도민협의회가 구성됐고 위원장은 청주상공회의소 이두영 회장이 선임됐다고 전했다.
사립유치원 폐원 현실화
충청타임즈 3면 <충북사립유치원 무더기 폐원 현실화>, 충북일보 4면 <사립유치원 무더기 폐원 원생 540명 재배치 불가피>, 중부매일 7면 <경영난 ‧비리의혹 유치원 12곳 폐원신청>에서 충북도내 사립유치원 12곳이 폐원을 신청했는데 12곳 중 은성유치원을 제외하고 11곳의 유치원에 다니는 원생들은 인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으로 분산배치 조치가 이뤄졌고, 은성유치원은 폐원절차를 밟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사립유치원 폐원 신청은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와 국가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 도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폐원이 확정되더라도 학부모나 원생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다음은 2월1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의료폐기물 반대’ 괴산 판박이 금산군 대법 승소>
충청타임즈 <역전세난 우려 확산 충북도 예외 아니다>
충북일보 <미선나무 자생지 충북…식물주권 중심축>
[충북뉴스브리핑]에듀파인 반대 사립유치원들 결국 폐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매입 나선 청주시
중부매일은 4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6곳 매입 추진>에서 청주시가 난개발을 방치를 예방하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매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도시계획 시설로 도심 주거지역에 녹지와 휴식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밝히며 청주시 공원조성과장이 일몰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반면 충청타임즈는 5면 <청주시 장기미집행도시공원 민관거버넌스 위기 봉착>에서 청주시 장기미집행도시공원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한 민관거버넌스 단체들이 청주시가 거버넌스 논의 구조를 무시한 채 파행적으로 행정절차를 강행하고 있다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전했다.
시민의견 묻지 않고 아시안게임 유치 안돼
충청타임즈는 5면 <“아시안게임 유치보다 시민 삶이 우선”>에서 정의당 충청권 시도당이 충청권 4개 시도의 2030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추진에 시민들의 의사 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우려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정의당은 아시안게임 유치는 막대한 지방재정 지출이 예상되는 사업이라며 객관적인 경제성 분석 및 공개, 시민의견 수렴 절차 보상 등을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충북일보는 2면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 앞장”>에서 충주세계뭉예마스터십 범도민협의회가 구성됐고 위원장은 청주상공회의소 이두영 회장이 선임됐다고 전했다.
사립유치원 폐원 현실화
충청타임즈 3면 <충북사립유치원 무더기 폐원 현실화>, 충북일보 4면 <사립유치원 무더기 폐원 원생 540명 재배치 불가피>, 중부매일 7면 <경영난 ‧비리의혹 유치원 12곳 폐원신청>에서 충북도내 사립유치원 12곳이 폐원을 신청했는데 12곳 중 은성유치원을 제외하고 11곳의 유치원에 다니는 원생들은 인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으로 분산배치 조치가 이뤄졌고, 은성유치원은 폐원절차를 밟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사립유치원 폐원 신청은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와 국가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 도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폐원이 확정되더라도 학부모나 원생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다음은 2월1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의료폐기물 반대’ 괴산 판박이 금산군 대법 승소>
충청타임즈 <역전세난 우려 확산 충북도 예외 아니다>
충북일보 <미선나무 자생지 충북…식물주권 중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