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청주TP개발 이익은 누가 가졌나?
저비용 항공사 유치 환영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유치…‘전국 5대 공항’ 기대>,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청주 국제공항 거점 에어로 K 면허 취득>,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청주 母기지 에어로케이 산통 끝 면허 승인> 등에서는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 항공사 에어로 K에 대해 국토부가 항공운송사업면허 발급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과 충청타임즈는 충북도가 5276억원의 생산 ‧부가가치와 1005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주공항이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재도약하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에어로케이의 면허 발급은 기득권과 규제 장벽이 존재하는 국내 항공시장에서 유의미한 사례로 평가된다며 에어로케이 설립자 강병호 대표의 프런티어 정신이 단연 돋보인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사설 <에어로케이 항공면허 발급을 환영한다>를 싣고 충북이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예타면제에 이어 청주공항 거점 LCC유치에도 성공했다며 항공길을 결어야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니 도 차원의 지원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대책 호소하는 시민들
신문들은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일상이 된 미세먼지 …공포 넘어 분노로>에서 충부기 최악의 대기질을 보이면서 미세먼지에 대처하지 못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난과 함께 한국을 떠나야 하느냐는 자조 섞인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1면 <닷새째 대기질 심각 …건강 ‘적신호’>에서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에 시민들의 불만이 가득 찼다며 역시 정부나 지자체 대책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중부매일도 3면 <마스크 없이 숨 쉬고 싶다>에서 재난 문자 메시지를 보낼 비용으로 현실적인 대책을 강구해달라는 시민들의 불만을 전했다.
청주TP개발이익은 누가 챙겼나?
주간 신문 충청리뷰는 3월1일치 <진짜 수혜자를 밝혀라>에서 청주시가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를 개발하면서 주주들과 세운 (주)청주TP는 사업시행사인 (주)청주TP자산관리를 통해 청주TP1차,2차 부지 분양사업을 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남겼으며, 1,2차 부지에서 나온 매장 문화재 발굴 현장은 단 한군데도 보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충청리뷰는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개발로 인해 이익이 얼마나 발생했는지 청주시가 답변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주테크노폴리스 저지 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주)청주TP의 지분을 청주시가 20%, 신영이 30%를 갖고 있는데 청주시가 신영이 사업하는데 각종 편의를 봐주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정당한 사업이 아니라고 주장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3월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유치…‘전국 5대 공항’ 기대>
충청타임즈 <청주 국제공항 거점 에어로 K 면허 취득>
충북일보 <청주 母기지 에어로케이 산통 끝 면허 승인>
[충북뉴스브리핑]청주TP개발 이익은 누가 가졌나?
저비용 항공사 유치 환영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유치…‘전국 5대 공항’ 기대>,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청주 국제공항 거점 에어로 K 면허 취득>,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청주 母기지 에어로케이 산통 끝 면허 승인> 등에서는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 항공사 에어로 K에 대해 국토부가 항공운송사업면허 발급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과 충청타임즈는 충북도가 5276억원의 생산 ‧부가가치와 1005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주공항이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재도약하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에어로케이의 면허 발급은 기득권과 규제 장벽이 존재하는 국내 항공시장에서 유의미한 사례로 평가된다며 에어로케이 설립자 강병호 대표의 프런티어 정신이 단연 돋보인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사설 <에어로케이 항공면허 발급을 환영한다>를 싣고 충북이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예타면제에 이어 청주공항 거점 LCC유치에도 성공했다며 항공길을 결어야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니 도 차원의 지원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대책 호소하는 시민들
신문들은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일상이 된 미세먼지 …공포 넘어 분노로>에서 충부기 최악의 대기질을 보이면서 미세먼지에 대처하지 못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난과 함께 한국을 떠나야 하느냐는 자조 섞인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1면 <닷새째 대기질 심각 …건강 ‘적신호’>에서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에 시민들의 불만이 가득 찼다며 역시 정부나 지자체 대책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중부매일도 3면 <마스크 없이 숨 쉬고 싶다>에서 재난 문자 메시지를 보낼 비용으로 현실적인 대책을 강구해달라는 시민들의 불만을 전했다.
청주TP개발이익은 누가 챙겼나?
주간 신문 충청리뷰는 3월1일치 <진짜 수혜자를 밝혀라>에서 청주시가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를 개발하면서 주주들과 세운 (주)청주TP는 사업시행사인 (주)청주TP자산관리를 통해 청주TP1차,2차 부지 분양사업을 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남겼으며, 1,2차 부지에서 나온 매장 문화재 발굴 현장은 단 한군데도 보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충청리뷰는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개발로 인해 이익이 얼마나 발생했는지 청주시가 답변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주테크노폴리스 저지 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주)청주TP의 지분을 청주시가 20%, 신영이 30%를 갖고 있는데 청주시가 신영이 사업하는데 각종 편의를 봐주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정당한 사업이 아니라고 주장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3월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유치…‘전국 5대 공항’ 기대>
충청타임즈 <청주 국제공항 거점 에어로 K 면허 취득>
충북일보 <청주 母기지 에어로케이 산통 끝 면허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