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지역대학들 잇단 등록금 동결
오제세, 이번엔 새마을금고법 개정안 논란
충청타임즈는 3면 <오제세 발의 새마을금고법 개정안 논란>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이 지난해 8월 대표 발의한 새마을금고 비상근 이사장의 경우 연임제한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의 새마을금고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해 청주충북경실련이 성명을 내고 “현행법으로도 최대 12년까지 이사장직을 할 수 있는데 임기를 마친 이사장이 다시 상근 이사를 하고 더 나아가 임기 제한 없는 비상근 이사장 체제까지 만든다면 그 피해는 서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현재 새마을금고 4선 이상 이사장직을 맡은 곳이 전체의 23.3%에 달한다며 정부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새마을금고 노조도 비상근 이사장 연임제한 폐지는 이사장 연임폐지와 같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제왕적 종신제 이사장 양성 우려가 있다고 반대입장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지역발전인가 예산낭비인가
한겨레는 오늘 1면 <지역발전인가 예산낭비인가 …수십조 ‘예타 면제’ 논란>에서 오는 29일께 발표될 거으로 예상되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선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일률적으로 지방정부의 신청을 받아 한 광역정부에 하나씩 허용하는 방식에 우려도 나온다고 보도했다.
한겨레는 1면에 이어 4면 <‘예타 안전핀’ 뽑자 SOC 신청 밀물 …“균형발전 옥석 가려야”>를 싣고 이번에 예타면제를 신청한 사업 가운데 다수가 경제적 타당성을 나타내는 비용 대비 편익이 1이상 나오지 않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충북의 충북선고속화 사업은 2017년 예타에서 0.37, 중부고속도로 확장도 2017년 예타에서 0.65가 나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겨레는 전문가들이 예타 개선의 필요성에 모두 공감을 나타냈다며 “경제적 타당성 비중은 조금 줄이고 균형발전이나 지역의 관점을 더 늘리는 방식으로 예타 기준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의견과 지방의 거점인 혁신도시에 예타 면제를 집중해야 한다, 예타 기준을 완화하려면 지방정부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충북지역대학 등록금 동결
충청타임즈는 1면 <충북지역 大 등록금 잇단 동결>>에서 충북지역 대학들이 잇따라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며 충북대학교, 세명대, 충북도립대, 제천대원대, 괴산 중원대 등이 등록금을 동결했고, 서원대도 오늘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등록금을 논의할 예정인데 동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1월2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모욕‧명예훼손’ 교권 추락에 교원 명퇴 급증>
충청타임즈 <김병국 “구본영 천안시장 1심 판결 본말이 전도됐다”>
충북일보 <‘꿈처럼 멀어진’ 오송역 복합환승센터>
[충북뉴스브리핑]지역대학들 잇단 등록금 동결
오제세, 이번엔 새마을금고법 개정안 논란
충청타임즈는 3면 <오제세 발의 새마을금고법 개정안 논란>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이 지난해 8월 대표 발의한 새마을금고 비상근 이사장의 경우 연임제한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의 새마을금고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해 청주충북경실련이 성명을 내고 “현행법으로도 최대 12년까지 이사장직을 할 수 있는데 임기를 마친 이사장이 다시 상근 이사를 하고 더 나아가 임기 제한 없는 비상근 이사장 체제까지 만든다면 그 피해는 서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현재 새마을금고 4선 이상 이사장직을 맡은 곳이 전체의 23.3%에 달한다며 정부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새마을금고 노조도 비상근 이사장 연임제한 폐지는 이사장 연임폐지와 같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제왕적 종신제 이사장 양성 우려가 있다고 반대입장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지역발전인가 예산낭비인가
한겨레는 오늘 1면 <지역발전인가 예산낭비인가 …수십조 ‘예타 면제’ 논란>에서 오는 29일께 발표될 거으로 예상되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선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일률적으로 지방정부의 신청을 받아 한 광역정부에 하나씩 허용하는 방식에 우려도 나온다고 보도했다.
한겨레는 1면에 이어 4면 <‘예타 안전핀’ 뽑자 SOC 신청 밀물 …“균형발전 옥석 가려야”>를 싣고 이번에 예타면제를 신청한 사업 가운데 다수가 경제적 타당성을 나타내는 비용 대비 편익이 1이상 나오지 않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충북의 충북선고속화 사업은 2017년 예타에서 0.37, 중부고속도로 확장도 2017년 예타에서 0.65가 나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겨레는 전문가들이 예타 개선의 필요성에 모두 공감을 나타냈다며 “경제적 타당성 비중은 조금 줄이고 균형발전이나 지역의 관점을 더 늘리는 방식으로 예타 기준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의견과 지방의 거점인 혁신도시에 예타 면제를 집중해야 한다, 예타 기준을 완화하려면 지방정부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충북지역대학 등록금 동결
충청타임즈는 1면 <충북지역 大 등록금 잇단 동결>>에서 충북지역 대학들이 잇따라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며 충북대학교, 세명대, 충북도립대, 제천대원대, 괴산 중원대 등이 등록금을 동결했고, 서원대도 오늘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등록금을 논의할 예정인데 동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1월2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모욕‧명예훼손’ 교권 추락에 교원 명퇴 급증>
충청타임즈 <김병국 “구본영 천안시장 1심 판결 본말이 전도됐다”>
충북일보 <‘꿈처럼 멀어진’ 오송역 복합환승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