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청주시청 본관 보존하기로
청주시청 본관 보존하기로
중부매일 2면 <청주시청 본관 존치 …사업 궤도 수정 불가피>, 충청타임즈 5면 <존치 결정난 청주시청사 본관 30번째 충북 등록 문화재 될까> 등에서는 청주시청 본관 건물을 존치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뉴시스 기사를 실었는데 이 기사에서는 청주시청 본관이 청주 등록 문화재가 될지 관심이라며 시청사건립특별위원회는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를 직권으로 등록할 수 있는 근거에 따라 본관을 존치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매일은 시청사건립과 관련해 편입 토지 보상가 협상도 난항을 겪고 있다며 시청사 추진 계획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무상급식 분담률 놓고 또 다시 갈등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유지‘ vs ’조정’ 무상급식 분담률 갈등 예고>, 충청타임즈 5면 <충북 내년 무상급식 협상 ‘錢의 전쟁’> 등에서는 내년도 무상급식 분담 협상을 앞두고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이 분담률에 입장 차이를 보인다고 보도했다. 도교육청에선 기존 비용 분담 방식을 유지하려 하지만 도와 시군은 재정난 등을 고려해 교육청이 더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고교 무상급식 확대에도 도는 단계적인 시행을, 교육청은 전면 시행한다는 입장이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무상급식 합의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부매일은 전망했다.
미세먼지 심각한데
경향신문은 오늘 1면 <언제까지 마스크만 쓰라고 할 건가요>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나타난 날 정부‧지자체‧언론 모두 미세먼지 문제에 팔을 걷어붙이고 호들갑을 떨다가도 농도가 평상시 수준으로 낮아지면 다시 나몰라하는 점이 문제라며 철저한 미세먼지 저감정책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한국보다 극히 양호한 대기질이 유지되는 국가들도 연중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선적으로 부족한 대기오염 모니터링 기반시설부터 대대적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1면 <충북 올겨울 시작부터 미세먼지 극심>에서 어제 미세먼지가 온종일 나쁨 수준을 유지했는데 미세먼지는 오늘과 내일 사이 비가 내리면서 해소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다음은 11월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유지‘ vs ’조정’ 무상급식 분담률 갈등 예고>
충청타임즈 <보행자 없는 횡단보도 이대로 괜찮은가?>
충북일보 <청주시 금고약정 논란 부산서도 벌어졌다>
* 충북일보는 배달되지 않아 브리핑에서 빠졌습니다.
[충북뉴스브리핑]청주시청 본관 보존하기로
청주시청 본관 보존하기로
중부매일 2면 <청주시청 본관 존치 …사업 궤도 수정 불가피>, 충청타임즈 5면 <존치 결정난 청주시청사 본관 30번째 충북 등록 문화재 될까> 등에서는 청주시청 본관 건물을 존치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뉴시스 기사를 실었는데 이 기사에서는 청주시청 본관이 청주 등록 문화재가 될지 관심이라며 시청사건립특별위원회는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를 직권으로 등록할 수 있는 근거에 따라 본관을 존치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매일은 시청사건립과 관련해 편입 토지 보상가 협상도 난항을 겪고 있다며 시청사 추진 계획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무상급식 분담률 놓고 또 다시 갈등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유지‘ vs ’조정’ 무상급식 분담률 갈등 예고>, 충청타임즈 5면 <충북 내년 무상급식 협상 ‘錢의 전쟁’> 등에서는 내년도 무상급식 분담 협상을 앞두고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이 분담률에 입장 차이를 보인다고 보도했다. 도교육청에선 기존 비용 분담 방식을 유지하려 하지만 도와 시군은 재정난 등을 고려해 교육청이 더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고교 무상급식 확대에도 도는 단계적인 시행을, 교육청은 전면 시행한다는 입장이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무상급식 합의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부매일은 전망했다.
미세먼지 심각한데
경향신문은 오늘 1면 <언제까지 마스크만 쓰라고 할 건가요>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나타난 날 정부‧지자체‧언론 모두 미세먼지 문제에 팔을 걷어붙이고 호들갑을 떨다가도 농도가 평상시 수준으로 낮아지면 다시 나몰라하는 점이 문제라며 철저한 미세먼지 저감정책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한국보다 극히 양호한 대기질이 유지되는 국가들도 연중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선적으로 부족한 대기오염 모니터링 기반시설부터 대대적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1면 <충북 올겨울 시작부터 미세먼지 극심>에서 어제 미세먼지가 온종일 나쁨 수준을 유지했는데 미세먼지는 오늘과 내일 사이 비가 내리면서 해소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다음은 11월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유지‘ vs ’조정’ 무상급식 분담률 갈등 예고>
충청타임즈 <보행자 없는 횡단보도 이대로 괜찮은가?>
충북일보 <청주시 금고약정 논란 부산서도 벌어졌다>
* 충북일보는 배달되지 않아 브리핑에서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