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MBC살처분 관련 다큐 제작방영
오송역세권 개발 힘드네
중부매일은 3면 <교통강점 활용 MICE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과제’>에서 오송 및 KTX오송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역세권 개발을 통한 경제 인프라 조성이 가장 시급하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은 13년째 답보상태라고 지적하며 교통요충지로서 오송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컨벤션센터를 연계한 MICE산업 육성도 오송활성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일보도 1면 머리기사 <이목 쏠린 오송역…역세권은 ‘첩첩산중’>에서 오송역세권을 민간개발로 추진하려는 오송역세권지구 도시 개발사업조합이 임원진 구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 한파로 모금 힘들어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경기 한파에 얼어붙은 온정>에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돼 대규모 모금 운동을 벌이는 사회 복지기관은 물론 NGO후원행사, 지역아동센터 등도 모금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모금을 해온 단체나 기관 관계자들은 모두 후원이 줄어들었다며 기부문화가 위축됐다고 입을 모았다.
청주신청사 건립 해법은?
충청타임즈 충청논단 <청주신청사 건립 해법 찾기>에서 청주시청 본관 건물을 민관거버넌스 논의 구조를 통해 존치하기로 결정한 것은 의미있는 결정이었다며 본관을 두고 신청사를 어떻게 설계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라고 지적했다.
충청타임즈는 한범덕 청주시장이 시청사 신축을 두고 높게만 짓는 것만이 농사는 아니라고 발언한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구도심에 높은 건물을 짓기 보다는 낮지만 넓은 면적의 건축물을 검토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청사건립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신청사 건축에 따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MBC충북 창사 기념 다큐 ‘살처분 신화의 종말’ 오늘 방영
MBC충북은 창사 48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살처분, 신화의 종말’을 오늘 저녁 8시 55분에 방송한다고 충청타임즈가 15면 <MBC충북 창사 기념 다큐 ‘살처분 신화의 종말’ 방영>에서 보도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동물의 대량 살처분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동물의 전염병을 극복하는 해외 사례를 제시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다큐멘터리 연출을 맡은 김영수 PD는 “살처분 정책을 왜 해야만 했는지, 국제 규범에 대항해 과학적인 방식으로 살처분 없이 구제역, AI를 극복하려는 네덜란드와 홍콩의 사례를 직접 취재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11월1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호남선 직선화는 국민합의 부정>
충청타임즈 <경기한파에 얼어붙은 온정>
충북일보 <이목 쏠린 오송역...역세권은 ‘첩첩산중’>
[충북뉴스브리핑]MBC살처분 관련 다큐 제작방영
오송역세권 개발 힘드네
중부매일은 3면 <교통강점 활용 MICE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과제’>에서 오송 및 KTX오송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역세권 개발을 통한 경제 인프라 조성이 가장 시급하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은 13년째 답보상태라고 지적하며 교통요충지로서 오송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컨벤션센터를 연계한 MICE산업 육성도 오송활성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일보도 1면 머리기사 <이목 쏠린 오송역…역세권은 ‘첩첩산중’>에서 오송역세권을 민간개발로 추진하려는 오송역세권지구 도시 개발사업조합이 임원진 구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 한파로 모금 힘들어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경기 한파에 얼어붙은 온정>에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돼 대규모 모금 운동을 벌이는 사회 복지기관은 물론 NGO후원행사, 지역아동센터 등도 모금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모금을 해온 단체나 기관 관계자들은 모두 후원이 줄어들었다며 기부문화가 위축됐다고 입을 모았다.
청주신청사 건립 해법은?
충청타임즈 충청논단 <청주신청사 건립 해법 찾기>에서 청주시청 본관 건물을 민관거버넌스 논의 구조를 통해 존치하기로 결정한 것은 의미있는 결정이었다며 본관을 두고 신청사를 어떻게 설계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라고 지적했다.
충청타임즈는 한범덕 청주시장이 시청사 신축을 두고 높게만 짓는 것만이 농사는 아니라고 발언한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구도심에 높은 건물을 짓기 보다는 낮지만 넓은 면적의 건축물을 검토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청사건립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신청사 건축에 따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MBC충북 창사 기념 다큐 ‘살처분 신화의 종말’ 오늘 방영
MBC충북은 창사 48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살처분, 신화의 종말’을 오늘 저녁 8시 55분에 방송한다고 충청타임즈가 15면 <MBC충북 창사 기념 다큐 ‘살처분 신화의 종말’ 방영>에서 보도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동물의 대량 살처분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동물의 전염병을 극복하는 해외 사례를 제시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다큐멘터리 연출을 맡은 김영수 PD는 “살처분 정책을 왜 해야만 했는지, 국제 규범에 대항해 과학적인 방식으로 살처분 없이 구제역, AI를 극복하려는 네덜란드와 홍콩의 사례를 직접 취재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11월1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호남선 직선화는 국민합의 부정>
충청타임즈 <경기한파에 얼어붙은 온정>
충북일보 <이목 쏠린 오송역...역세권은 ‘첩첩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