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감사 지적 유치원 실명 내일 공개
감사 지적 사립유치원 실명 공개하기로
중부매일은 1면 <감사 지적 사립유치원 25일 실명 공개>에서 도교육청이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사립유치원 감사에서 적발된 유치원들의 실명을 내일(25일)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 만이 아니라 공립유치원 감사 결과도 실명공개하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부매일은 데스크 칼럼 <사립유치원 비리 반격에 앞서 자성부터>를 싣고 구긴 세금을 사립유치원에 투입하고 배려함은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서고 나랏돈을 제대로 쓸 것을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비리 사립유치원들은 주장에 앞서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천 참사 책임 물은 국정감사
오늘 신문들은 모두 충북도에 대한 국회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내용을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중부매일 <제천 참사 소방안전 후속대책 마련하라>, 충청타임즈 <제천 화재참사 후속대책 수립 ‘한 목소리’> 등에서는 국감에서 제천화재 참사의 원인과 책임, 후속대책 등에 집중됐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과 충청타임즈는 제천화재 참사 외에도 국감에서 지적한 다른 사안을 거론하는 순에서 보도한 반면 충북일보는 이시종 지사가 송구하다고 사과하며 쩔쩔맸다는 사실을 부각시키며 화재 참사 책임을 묻는 의원들의 발언을 좀 더 상세하게 전했다.
충북일보는 <제천 화재 참사 십자포화에 충북도 ‘쩔쩔’>에서 국회행정안전위원회는 제천 화재 참사 책임 등을 놓고 이시종 지사를 몰아붙였다며 국정감사를 받는 충북도의 분위기가 일주일만에 역전됐다고 보도했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은 유가족과 도민이 참여하는 평가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필로티 구조물과 드라이비트 공법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당국이 건물에 대한 관리를 하지 않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세종역 신설 놓고 국회의원들 주장도 각각
충청타임즈 2면 <충북 세종역 신설 저지 ‘적신호’>, 충북일보 2면 <충북 안방서 세종역 신설 주장 봇물> 등에서는 이번 행정안전위원회의 충북도 국감에 참여한 의원들은 세종역을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고 전했다.
세종역 신설을 주장한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이 성명을 내 비판했다고 중부매일 2면 <세종역 옹호론 주승용 의원에 발끈>, 충청타임즈 5면 <충북 여‧야 ‘세종역 옹호론’ 주승용 의원 규탄> 등에서 전했다.
다음은 10월24일 충북지역 일간지들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제천 참사 소방안전 후속대책 마련하라>
충청타임즈 <제천 화재참사 후속대책 수립 ‘한 목소리’>
충북일보 <제천 화재 참사 십자포화에 충북도 ‘쩔쩔’>
[충북뉴스브리핑]감사 지적 유치원 실명 내일 공개
감사 지적 사립유치원 실명 공개하기로
중부매일은 1면 <감사 지적 사립유치원 25일 실명 공개>에서 도교육청이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사립유치원 감사에서 적발된 유치원들의 실명을 내일(25일)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 만이 아니라 공립유치원 감사 결과도 실명공개하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부매일은 데스크 칼럼 <사립유치원 비리 반격에 앞서 자성부터>를 싣고 구긴 세금을 사립유치원에 투입하고 배려함은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서고 나랏돈을 제대로 쓸 것을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비리 사립유치원들은 주장에 앞서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천 참사 책임 물은 국정감사
오늘 신문들은 모두 충북도에 대한 국회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내용을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중부매일 <제천 참사 소방안전 후속대책 마련하라>, 충청타임즈 <제천 화재참사 후속대책 수립 ‘한 목소리’> 등에서는 국감에서 제천화재 참사의 원인과 책임, 후속대책 등에 집중됐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과 충청타임즈는 제천화재 참사 외에도 국감에서 지적한 다른 사안을 거론하는 순에서 보도한 반면 충북일보는 이시종 지사가 송구하다고 사과하며 쩔쩔맸다는 사실을 부각시키며 화재 참사 책임을 묻는 의원들의 발언을 좀 더 상세하게 전했다.
충북일보는 <제천 화재 참사 십자포화에 충북도 ‘쩔쩔’>에서 국회행정안전위원회는 제천 화재 참사 책임 등을 놓고 이시종 지사를 몰아붙였다며 국정감사를 받는 충북도의 분위기가 일주일만에 역전됐다고 보도했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은 유가족과 도민이 참여하는 평가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필로티 구조물과 드라이비트 공법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당국이 건물에 대한 관리를 하지 않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세종역 신설 놓고 국회의원들 주장도 각각
충청타임즈 2면 <충북 세종역 신설 저지 ‘적신호’>, 충북일보 2면 <충북 안방서 세종역 신설 주장 봇물> 등에서는 이번 행정안전위원회의 충북도 국감에 참여한 의원들은 세종역을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고 전했다.
세종역 신설을 주장한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이 성명을 내 비판했다고 중부매일 2면 <세종역 옹호론 주승용 의원에 발끈>, 충청타임즈 5면 <충북 여‧야 ‘세종역 옹호론’ 주승용 의원 규탄> 등에서 전했다.
다음은 10월24일 충북지역 일간지들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제천 참사 소방안전 후속대책 마련하라>
충청타임즈 <제천 화재참사 후속대책 수립 ‘한 목소리’>
충북일보 <제천 화재 참사 십자포화에 충북도 ‘쩔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