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고교무상급식 충분히 협의해야
오늘도 비난 이어져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세종역 침묵’ 충북 국회의원 비난 쇄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KTX 세종역 발언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진 지역 국회의원들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며 지역언론도 지역민들의 배신감을 전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KTX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충북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성명을 발표하고 이해찬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도 1면 머리기사 <“충청권 합의없인 안한다” 대통령 약속 재천명 촉구>에서 충북비대위의 입장을 전했다. 충북비대위는 이해찬 대표가 세종역 신설을 주장하고 나선 것은 세종역 신설을 반대한 문제안 대통령의 대선공약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며 충청권 합의가 없다면 신설을 절대로 추진하지 않겠다고 재천명할 것을 요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고교무상급식 예산분담 놓고 또 갈등?충북일보는 사설 <충북 고교무상급식 로드맵 확실히 해라>에서 고교무상급식을 추진하면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예산 분배비율을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며 무상급식 전면화를 위한 종합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로드맵을 명확시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북일보는 고교 무상급식은 시대적 과제이며 상대적 상실감과 박탈감을 줄이려는 시도라며 충북은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 이상의 신경전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충분히 협의하고 양보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독자정보부터 확보하라
중부매일은 2면 <독자타깃 마케팅은 데이터 확보가 열쇠>에서 한국신문협회 발행인 세미나가 어제 청주에서 열렸다며 세미나에서 홍성철 경기대미디어영상학과 교수는 종이신문의 광고 수익을 대체할 다른 수익원은 현실적으로 종이신문과 디지털 뉴스의 구독료 수입을 올리는 것이 가장 유력한 대안이며 신문사가 독자에 대한 상세 데이터를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한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다음은 10월1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권 합의없인 안한다” 대통령 약속 재천명 촉구>
충청타임즈 <‘세종역 침묵’ 충북 국회의원 비난 쇄도>
충북일보 <공공비축미 물량 확대 ‘촉각’>
[충북뉴스브리핑]고교무상급식 충분히 협의해야
오늘도 비난 이어져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세종역 침묵’ 충북 국회의원 비난 쇄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KTX 세종역 발언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진 지역 국회의원들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며 지역언론도 지역민들의 배신감을 전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KTX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충북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성명을 발표하고 이해찬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도 1면 머리기사 <“충청권 합의없인 안한다” 대통령 약속 재천명 촉구>에서 충북비대위의 입장을 전했다. 충북비대위는 이해찬 대표가 세종역 신설을 주장하고 나선 것은 세종역 신설을 반대한 문제안 대통령의 대선공약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며 충청권 합의가 없다면 신설을 절대로 추진하지 않겠다고 재천명할 것을 요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고교무상급식 예산분담 놓고 또 갈등?
충북일보는 사설 <충북 고교무상급식 로드맵 확실히 해라>에서 고교무상급식을 추진하면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예산 분배비율을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며 무상급식 전면화를 위한 종합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로드맵을 명확시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북일보는 고교 무상급식은 시대적 과제이며 상대적 상실감과 박탈감을 줄이려는 시도라며 충북은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 이상의 신경전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충분히 협의하고 양보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독자정보부터 확보하라
중부매일은 2면 <독자타깃 마케팅은 데이터 확보가 열쇠>에서 한국신문협회 발행인 세미나가 어제 청주에서 열렸다며 세미나에서 홍성철 경기대미디어영상학과 교수는 종이신문의 광고 수익을 대체할 다른 수익원은 현실적으로 종이신문과 디지털 뉴스의 구독료 수입을 올리는 것이 가장 유력한 대안이며 신문사가 독자에 대한 상세 데이터를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한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다음은 10월1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권 합의없인 안한다” 대통령 약속 재천명 촉구>
충청타임즈 <‘세종역 침묵’ 충북 국회의원 비난 쇄도>
충북일보 <공공비축미 물량 확대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