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충북 현역들은 불출마 선언 안하나
비엔날레 폐막, 평가는?
충북일보 1면 <공예비엔날레 41일간 대장정 ‘막’ 내린다>, 충청타임즈 2면 <청주공예비엔날레 폐막>, 중부매일 2면 <모두가 주인공 된 41일 대장정 마무리> 등에서는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지난 17일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신문들은 한범덕 시장이 문화제조창C로 거듭난 곳에서 치른 첫 비엔날레는 공예의 역사와 현대적 의미를 확립하는 장이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5면 <문화제조창C서 첫선 …국제적 위상 높였다>에서 문화제조창C는 비엔날레 개최로 더욱 빛났다며 청주의 랜드마크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충북일보도 2면 <35만명 거닌 공예 몽유도원…‘지속가능성’ 과제>에서 문화제조창C시대를 연 첫 행사로 주복받았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4년 만에 부활한 국제공예공모전으로 정통성과 권위 회복을 꾀했으나 다수 수상체제로 변경되면서 전시행사에 그쳤다는 비판도 제기된다고 보도했다.
청주페이 내달 발행?
충북일보는 2면 <지역화폐 ‘청주 페이’ 내달 공식 발행>에서 청주시가 지역화폐 ‘청주 페이’를 오는 12월17일 발행하며 첫 발행 규모는 총 100억원이라고 전했다. 청주페이는 1인당 월 최고 50만원, 연 500만원을 넘길 수 없고, 충전금액의 10%를 개인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며 연말정산때 30% 소득공제 혜택도 있다고 시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불출마 줄이어…충북은?
충북일보 6면 <한국당 다선 ‧중진 불출마 줄이어>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도 7면 <임종석 ‧ 김세연 불출마 선언…총선 정국 ‘흔들’>에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한국당 김세연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 소식을 전했다.
중부매일은 7면 <총선 예비등록일 D-30, 현역 ‧ 신인들 분주>에서 예비후보등록이 12월17일로 30일 남았다며 현역 의원들은 모두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고 현직 프리미엄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후보자 등록을 최대한 미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음은 11월18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파워보컬’ 90년대 추억소환‧관객 압도…‘스트레스 싹’ >
충청타임즈 <고개 숙인 양승조 충남지사 “이런 사태 맞게 돼 사과드린다”>
충북일보 <“코세페가 뭐지?” 소비자들 외면 >
[충북뉴스브리핑]충북 현역들은 불출마 선언 안하나
비엔날레 폐막, 평가는?
충북일보 1면 <공예비엔날레 41일간 대장정 ‘막’ 내린다>, 충청타임즈 2면 <청주공예비엔날레 폐막>, 중부매일 2면 <모두가 주인공 된 41일 대장정 마무리> 등에서는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지난 17일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신문들은 한범덕 시장이 문화제조창C로 거듭난 곳에서 치른 첫 비엔날레는 공예의 역사와 현대적 의미를 확립하는 장이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5면 <문화제조창C서 첫선 …국제적 위상 높였다>에서 문화제조창C는 비엔날레 개최로 더욱 빛났다며 청주의 랜드마크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충북일보도 2면 <35만명 거닌 공예 몽유도원…‘지속가능성’ 과제>에서 문화제조창C시대를 연 첫 행사로 주복받았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4년 만에 부활한 국제공예공모전으로 정통성과 권위 회복을 꾀했으나 다수 수상체제로 변경되면서 전시행사에 그쳤다는 비판도 제기된다고 보도했다.
청주페이 내달 발행?
충북일보는 2면 <지역화폐 ‘청주 페이’ 내달 공식 발행>에서 청주시가 지역화폐 ‘청주 페이’를 오는 12월17일 발행하며 첫 발행 규모는 총 100억원이라고 전했다. 청주페이는 1인당 월 최고 50만원, 연 500만원을 넘길 수 없고, 충전금액의 10%를 개인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며 연말정산때 30% 소득공제 혜택도 있다고 시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불출마 줄이어…충북은?
충북일보 6면 <한국당 다선 ‧중진 불출마 줄이어>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도 7면 <임종석 ‧ 김세연 불출마 선언…총선 정국 ‘흔들’>에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한국당 김세연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 소식을 전했다.
중부매일은 7면 <총선 예비등록일 D-30, 현역 ‧ 신인들 분주>에서 예비후보등록이 12월17일로 30일 남았다며 현역 의원들은 모두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고 현직 프리미엄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후보자 등록을 최대한 미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음은 11월18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파워보컬’ 90년대 추억소환‧관객 압도…‘스트레스 싹’ >
충청타임즈 <고개 숙인 양승조 충남지사 “이런 사태 맞게 돼 사과드린다”>
충북일보 <“코세페가 뭐지?” 소비자들 외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