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언론노동자들이 CJB청주방송에 4자대표자회의(유족, 언론노조, 대책위,CJB ) 합의 정신 존중하고 즉각 진상조사 결과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충북언론노조협의회(의장 김영석, 이하 충북언협) 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CJB청주방송의 조속한 정상화와 합리적인 갈등 해결을 촉구하는 언론 노동자들의 연서명을 주관했고 이에 105명의 언론인들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충북언협은 언론계의 비정규직 문제는 청주방송만이 아닌 모든 언론사들이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언협은 청주방송이 유족과 노조, 시민, 사측이 참여한 4자 대표회의의 합의정신을 존중하고 조속한 합의를 할 것과 시민사회와의 명예훼손 소송을 즉각 취하해 지역언론의 신뢰와 자긍심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에는 MBC충북 62명, KBS청주 33명, CBS청주 10명 등이 참여했다.
CJB청주방송 이재학 PD 사망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명예회복,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모습.
CJB에 조속한 정상화와 합리적인 해결 촉구 충북지역언론노동자들 105명 연서명 동참
충북지역 언론노동자들이 CJB청주방송에 4자대표자회의(유족, 언론노조, 대책위,CJB ) 합의 정신 존중하고 즉각 진상조사 결과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충북언론노조협의회(의장 김영석, 이하 충북언협) 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CJB청주방송의 조속한 정상화와 합리적인 갈등 해결을 촉구하는 언론 노동자들의 연서명을 주관했고 이에 105명의 언론인들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충북언협은 언론계의 비정규직 문제는 청주방송만이 아닌 모든 언론사들이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언협은 청주방송이 유족과 노조, 시민, 사측이 참여한 4자 대표회의의 합의정신을 존중하고 조속한 합의를 할 것과 시민사회와의 명예훼손 소송을 즉각 취하해 지역언론의 신뢰와 자긍심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에는 MBC충북 62명, KBS청주 33명, CBS청주 10명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