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사이 전국 곳곳에 산불, 모든 주민은 재난 앞에 과연 평등한가
-강풍과 건조한 날씨 탓에 전국동시다발 산불에 4명이 숨지고 주민 2000여명이 대피했다.
-경남 산청 산불화재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던 창녕군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3명과 창녕군 공무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망한 대원 들에게 지급된 장비와 구조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산불진화대원은 산불발생집중기간에만 근무하며 임금도 일당 8만4880원으로 최저시급만 지급해 청장년층은 아예 지원하지 않아 대부분 60대 이상 고령층이라고 한다
- 23일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근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야산으로까지 번지면서 산림 당국이 진화 헬기 8대와 차량 10여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현재 옥천군의 산불은 진화된 상태이다.
-봄철마다 반복되는 산불 피해를 지켜보면서 기후 이상 문제와 함께 재난 상황에서 모든 주민이 과연 안전 앞에 평등한 것인지 의문을 갖게 된다.
-조성 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는 고령자들만 남은 농촌지역의 경우는 재난 상황에서 위험에 방치될 수 있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재난 관리 체계는 단순한 구조적 대응을 넘어서 주민 개개인의 취약성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행정효율화를 추구한다며 광역 행정 통합만을 추구할 경우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안전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고령화와 인구 소멸이 가속화되는 현실 속에서 재난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요구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 세금낭비 충북인평원의 수상한 거래, 공익감사청구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이 새 사옥을 짓겠다며 우리문고 건물과 부지를 사들였다.
-우리문고 건물은 경매절차를 밟고 있었다. 경매가는 75억 정도. 경매중인 건물은 살 수 없는 상황이었다.
-충북도와 우리문고간에 양해각서가 작성되었고, 우리문고측은 양해각서를 담보로 대금을 빌려 경매를 취하했고 인평원이 경매가보다 비싸게 94억6천만원에 건물을 매입했다.
-우리문고 측에 특혜가 있었다, 세금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 인평원이 장학금을 대폭 줄이고 그 돈으로 새 사옥용 건물을 구매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충북참여연대는 우리문고 매입과정은 특혜나 대가성이 아니고는 설명이 되지 않을 만큼 비상식적이고 의혹투성이”라고 비판하며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 출처: 충북일보
# 오송참사, 검찰은 왜 김영환 지사를 기소하지 않았나
-<충북인뉴스>가 오송참사 21개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라는 기획보도를 하고 있다.
-오송참사 21개월이 지났지만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아직이다. 제방붕괴 빌미를 제공했던 시공사와 행복청 관련자들의 재판은 시작도 못했다. 제방붕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오송지역 농민들에 대한 피해보상도 아직이다.
- 김영환 지사는 오송참사 발생 직후 사건 현장으로 즉시 달려가지 않았다. 내가 가서 상황이 달라질게 없다는 말까지 했다. 김영환 지사는 사건 현장 인근에서 점심 식사까지 했다.
- 김영환 충북지사는 기소를 피했지만 충북도 소속 공무원들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죄가 적용됐다. 이들의 공소사실을 보면 궁평 2지하차도 통제 책임이 있는 충북도가 기본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던 부분이 상세히 드러난다.
- 지난 2월, 오송참사 시민대책위, 유가족, 생존자 협의회 등은 검찰이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기소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재수사를 해달라고 대전고검에 항고했다.
-충북인뉴스는 이번 기획보도에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며 2023년 3월 환경부가 작성한 내부 문서인 ‘하천분야 중대시민재해 업무 참고자료’에는 국가하천 중 환경부가 시행하는 공사구간은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을 줬더라도 중처법상 경영책임자는 환경부장관이라고 명시했음을 밝혔다.
- 환경부장관도 오송참사에 대한 중처법상 경영책임자로 기소됐어야 했지만 검찰은 환경부 장관을 조사하지도 않았다.

▲ 출처: 충북인뉴스
# 충북대는 극우세력으로부터 학생들을 왜 보호하지 않나
-충북대에서 발생한 극우세력들의 난동과 관련해 충북대측의 대응이 비난을 받고 있다.
-충북대는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한 보호 조치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일, 충북대 학생과 대학원 생들을 중심으로 충북대 극우세력들을 방조·방관한 경찰과 학교의 책임을 촉구하는 집회가 20일 열렸는데 학교측이 집회에 참여한 동문들에 대해 외부 세력이 아니냐며 이들을 막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집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측이 피해 대책 논의가 더디다며 공식적인 협의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
-충북대에 극우세력이 난동을 부린 사안에 대해 언론들이 적극적인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충북대학교 극우세력의 폭력 행위에 대해선 MBC충북은 리포트 보도를, KBS청주는 단신 보도를 했고, CJB는 관련 보도를 하지 않았다.

▲ 충북대학교 직원들이 '캠퍼스 폴리스'라는 글씨가 씌여진 조끼를 입고 집회 주변을 서성이는 모습 출처: 충북인뉴스
# CJB와 충북도의 회전문 인사 결국 실행됐다
- CJB신규식 전 사장이 충북테크노파크 후임 원장 후보로 결정됐다.
-신 대표는 기자협회보와 통화에서 “해보고 싶은 일이라 응모했다. 작년 12월에 대주주 등 주주들에게 연임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후배들이 취재 활동하는 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CJB 사장으로 다시 자리를 옮긴 황현구 전 충북도지사 정무특보는 기자협회보에 “구성원들이나 시청자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는 걸 잘 알고 있다. 지방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강력하게 해서 그런 우려를 불식하겠다”는 입장이다.
- 충북민언련은 지난 2월28일 논평을 발표하고 “충북도와 언론사, 공공기관이 경계도 없이 전형적인 회전문 인사를 반복하는 것은 언론의 공공성을 훼손하는 위험한 행태”라고 지적한 바 있다.

▲ (왼쪽부터)신규식 CJB 대표이사, 황현구 CJB 전무이사 출처: 충북일보
# 중년층도 OTT로, 이제는 넷플릭스가 국민방송?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총 41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인기다.
-지극히 한국적인 소재를 한국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시대극인데 세계적으로도 히트하고 있어 눈길.
-이드라마는 시청자의 25.8%는 40대, 14.8%는 50대 이상으로 중년층 이상이 넷플릭스를 보고 있어 그동안 지상파가 누렸던 국민드라마라는 타이틀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
-예능도 넷플릭스가 대세다. KBS가 시청률이 부진하다는 이유로 폐지했던 예능 홍김동전이 넷플릭스 <도라이버 ;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로 제작됐다.
-KBS의 폐지 방침에 시청자들이 트럭시위를 벌이고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시즌2를 제작해달라는 청원글이 700여건에 달했지만 결국 폐지했다.
-그나마 지상파를 봐왔던 중년층 시청자들이 OTT서비로 옮겨가고,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시청자들도 지상파를 떠났다.

▲ 출처: iMBC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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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사이 전국 곳곳에 산불, 모든 주민은 재난 앞에 과연 평등한가
-강풍과 건조한 날씨 탓에 전국동시다발 산불에 4명이 숨지고 주민 2000여명이 대피했다.
-경남 산청 산불화재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던 창녕군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3명과 창녕군 공무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망한 대원 들에게 지급된 장비와 구조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산불진화대원은 산불발생집중기간에만 근무하며 임금도 일당 8만4880원으로 최저시급만 지급해 청장년층은 아예 지원하지 않아 대부분 60대 이상 고령층이라고 한다
- 23일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근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야산으로까지 번지면서 산림 당국이 진화 헬기 8대와 차량 10여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현재 옥천군의 산불은 진화된 상태이다.
-봄철마다 반복되는 산불 피해를 지켜보면서 기후 이상 문제와 함께 재난 상황에서 모든 주민이 과연 안전 앞에 평등한 것인지 의문을 갖게 된다.
-조성 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는 고령자들만 남은 농촌지역의 경우는 재난 상황에서 위험에 방치될 수 있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재난 관리 체계는 단순한 구조적 대응을 넘어서 주민 개개인의 취약성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행정효율화를 추구한다며 광역 행정 통합만을 추구할 경우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안전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고령화와 인구 소멸이 가속화되는 현실 속에서 재난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요구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 세금낭비 충북인평원의 수상한 거래, 공익감사청구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이 새 사옥을 짓겠다며 우리문고 건물과 부지를 사들였다.
-우리문고 건물은 경매절차를 밟고 있었다. 경매가는 75억 정도. 경매중인 건물은 살 수 없는 상황이었다.
-충북도와 우리문고간에 양해각서가 작성되었고, 우리문고측은 양해각서를 담보로 대금을 빌려 경매를 취하했고 인평원이 경매가보다 비싸게 94억6천만원에 건물을 매입했다.
-우리문고 측에 특혜가 있었다, 세금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 인평원이 장학금을 대폭 줄이고 그 돈으로 새 사옥용 건물을 구매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충북참여연대는 우리문고 매입과정은 특혜나 대가성이 아니고는 설명이 되지 않을 만큼 비상식적이고 의혹투성이”라고 비판하며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 출처: 충북일보
# 오송참사, 검찰은 왜 김영환 지사를 기소하지 않았나
-<충북인뉴스>가 오송참사 21개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라는 기획보도를 하고 있다.
-오송참사 21개월이 지났지만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아직이다. 제방붕괴 빌미를 제공했던 시공사와 행복청 관련자들의 재판은 시작도 못했다. 제방붕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오송지역 농민들에 대한 피해보상도 아직이다.
- 김영환 지사는 오송참사 발생 직후 사건 현장으로 즉시 달려가지 않았다. 내가 가서 상황이 달라질게 없다는 말까지 했다. 김영환 지사는 사건 현장 인근에서 점심 식사까지 했다.
- 김영환 충북지사는 기소를 피했지만 충북도 소속 공무원들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죄가 적용됐다. 이들의 공소사실을 보면 궁평 2지하차도 통제 책임이 있는 충북도가 기본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던 부분이 상세히 드러난다.
- 지난 2월, 오송참사 시민대책위, 유가족, 생존자 협의회 등은 검찰이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기소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재수사를 해달라고 대전고검에 항고했다.
-충북인뉴스는 이번 기획보도에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며 2023년 3월 환경부가 작성한 내부 문서인 ‘하천분야 중대시민재해 업무 참고자료’에는 국가하천 중 환경부가 시행하는 공사구간은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을 줬더라도 중처법상 경영책임자는 환경부장관이라고 명시했음을 밝혔다.
- 환경부장관도 오송참사에 대한 중처법상 경영책임자로 기소됐어야 했지만 검찰은 환경부 장관을 조사하지도 않았다.
▲ 출처: 충북인뉴스
# 충북대는 극우세력으로부터 학생들을 왜 보호하지 않나
-충북대에서 발생한 극우세력들의 난동과 관련해 충북대측의 대응이 비난을 받고 있다.
-충북대는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한 보호 조치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일, 충북대 학생과 대학원 생들을 중심으로 충북대 극우세력들을 방조·방관한 경찰과 학교의 책임을 촉구하는 집회가 20일 열렸는데 학교측이 집회에 참여한 동문들에 대해 외부 세력이 아니냐며 이들을 막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집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측이 피해 대책 논의가 더디다며 공식적인 협의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
-충북대에 극우세력이 난동을 부린 사안에 대해 언론들이 적극적인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충북대학교 극우세력의 폭력 행위에 대해선 MBC충북은 리포트 보도를, KBS청주는 단신 보도를 했고, CJB는 관련 보도를 하지 않았다.
▲ 충북대학교 직원들이 '캠퍼스 폴리스'라는 글씨가 씌여진 조끼를 입고 집회 주변을 서성이는 모습 출처: 충북인뉴스
# CJB와 충북도의 회전문 인사 결국 실행됐다
- CJB신규식 전 사장이 충북테크노파크 후임 원장 후보로 결정됐다.
-신 대표는 기자협회보와 통화에서 “해보고 싶은 일이라 응모했다. 작년 12월에 대주주 등 주주들에게 연임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후배들이 취재 활동하는 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CJB 사장으로 다시 자리를 옮긴 황현구 전 충북도지사 정무특보는 기자협회보에 “구성원들이나 시청자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는 걸 잘 알고 있다. 지방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강력하게 해서 그런 우려를 불식하겠다”는 입장이다.
- 충북민언련은 지난 2월28일 논평을 발표하고 “충북도와 언론사, 공공기관이 경계도 없이 전형적인 회전문 인사를 반복하는 것은 언론의 공공성을 훼손하는 위험한 행태”라고 지적한 바 있다.
▲ (왼쪽부터)신규식 CJB 대표이사, 황현구 CJB 전무이사 출처: 충북일보
# 중년층도 OTT로, 이제는 넷플릭스가 국민방송?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총 41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인기다.
-지극히 한국적인 소재를 한국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시대극인데 세계적으로도 히트하고 있어 눈길.
-이드라마는 시청자의 25.8%는 40대, 14.8%는 50대 이상으로 중년층 이상이 넷플릭스를 보고 있어 그동안 지상파가 누렸던 국민드라마라는 타이틀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
-예능도 넷플릭스가 대세다. KBS가 시청률이 부진하다는 이유로 폐지했던 예능 홍김동전이 넷플릭스 <도라이버 ;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로 제작됐다.
-KBS의 폐지 방침에 시청자들이 트럭시위를 벌이고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시즌2를 제작해달라는 청원글이 700여건에 달했지만 결국 폐지했다.
-그나마 지상파를 봐왔던 중년층 시청자들이 OTT서비로 옮겨가고,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시청자들도 지상파를 떠났다.
▲ 출처: iMBC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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