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구룡공원 개발 방안 결정
구룡공원 개발 방안 결정
충청타임즈는 1면 <청주구룡도시공원 첨예한 갈등 끝났다>에서 도시공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거버넌스에서는 어제 전체회의를 열고 4개 건설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 민간사업자가 1구역 1지구를 개발하되 전체 부지를 매입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공원 민간 개발 방식은 민간사업자가 부지의 70%를 공원시설로 개발해 기부채납해야 하는데 구룡공원의 경우는 사업자가 부지만 매입하고 공원개발은 시가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거버넌스 결정사안을 컨소시엄 사업자가 수용하기로 결정해 구룡공원 갈등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건립은 애초 1700세대 단지에서 1000세대 단지 규모로 축소할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공예비엔날레 다음달 17일까지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청주공예비엔날레 ‘화려한 막’ 올랐다>, 충청타임즈 1면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막 올랐다> 등에서는 어제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이 열렸으며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개막식에 참석해 위상을 높였다고(충청타임즈) 전했다. 이번 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 몽유도원이 펼쳐지다’ 라는 주제로 다음달 17일까지 열리며 세계 35개국 1천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2천점에 달하는 작품을 선보인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하이닉스 말만 받아쓰나
중부매일 3면 <“청주LNG발전소 오염물질 거의 배출되지 않아”>, 충청타임즈 4면 <“청주 LNG 發 국내 최고 저감기술 도입”>, 충북일보 5면 <“최고수준 오염 저감‧지역주민 상생> 등에서는 SK하이닉스가 LNG발전소 건립에 대해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들은 “환경오염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다(중부매일), 발전소를 건립해도 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다(충청타임즈)”라는 점을 강조해 보도했다. 중부매일과 충북일보는 충북경제연구원에서는 스마트에너지 센터가 8천200명의 고용창출효과와 1조7천900억원의 생산유발, 5천45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등을 예상했다는 점도 전했다.
청문회 보완할 점은
도의회의 첫 인사청문회에 대해 실증적 검증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내놓은 언론 가운데 중부매일이 인사청문회의 개선점을 살펴봤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절반의 성공’…준비기일 연장 ‧ 청문위원 증원 필요>에서 청문회에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준비기간이 짧았던 점, 자료제출 범위가 제한적이었다는 점 등을 도의원들이 꼽고 있으며 도는 개선점에 대해 협의를 거쳐 변경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10월8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절반의 성공’…준비기일 연장 ‧ 청문위원 증원 필요>
충청타임즈 <청주 구룡도시공원 첨예한 갈등 끝났다>
충북일보 <청주공예비엔날레 ‘화려한 막’ 올랐다>
[충북뉴스브리핑]구룡공원 개발 방안 결정
구룡공원 개발 방안 결정
충청타임즈는 1면 <청주구룡도시공원 첨예한 갈등 끝났다>에서 도시공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거버넌스에서는 어제 전체회의를 열고 4개 건설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 민간사업자가 1구역 1지구를 개발하되 전체 부지를 매입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공원 민간 개발 방식은 민간사업자가 부지의 70%를 공원시설로 개발해 기부채납해야 하는데 구룡공원의 경우는 사업자가 부지만 매입하고 공원개발은 시가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거버넌스 결정사안을 컨소시엄 사업자가 수용하기로 결정해 구룡공원 갈등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건립은 애초 1700세대 단지에서 1000세대 단지 규모로 축소할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공예비엔날레 다음달 17일까지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청주공예비엔날레 ‘화려한 막’ 올랐다>, 충청타임즈 1면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막 올랐다> 등에서는 어제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이 열렸으며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개막식에 참석해 위상을 높였다고(충청타임즈) 전했다. 이번 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 몽유도원이 펼쳐지다’ 라는 주제로 다음달 17일까지 열리며 세계 35개국 1천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2천점에 달하는 작품을 선보인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하이닉스 말만 받아쓰나
중부매일 3면 <“청주LNG발전소 오염물질 거의 배출되지 않아”>, 충청타임즈 4면 <“청주 LNG 發 국내 최고 저감기술 도입”>, 충북일보 5면 <“최고수준 오염 저감‧지역주민 상생> 등에서는 SK하이닉스가 LNG발전소 건립에 대해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들은 “환경오염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다(중부매일), 발전소를 건립해도 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다(충청타임즈)”라는 점을 강조해 보도했다. 중부매일과 충북일보는 충북경제연구원에서는 스마트에너지 센터가 8천200명의 고용창출효과와 1조7천900억원의 생산유발, 5천45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등을 예상했다는 점도 전했다.
청문회 보완할 점은
도의회의 첫 인사청문회에 대해 실증적 검증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내놓은 언론 가운데 중부매일이 인사청문회의 개선점을 살펴봤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절반의 성공’…준비기일 연장 ‧ 청문위원 증원 필요>에서 청문회에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준비기간이 짧았던 점, 자료제출 범위가 제한적이었다는 점 등을 도의원들이 꼽고 있으며 도는 개선점에 대해 협의를 거쳐 변경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10월8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절반의 성공’…준비기일 연장 ‧ 청문위원 증원 필요>
충청타임즈 <청주 구룡도시공원 첨예한 갈등 끝났다>
충북일보 <청주공예비엔날레 ‘화려한 막’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