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비새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젓가락페스티벌 재논의해야
충청타임즈는 충청논단 <젓가락페스티벌 재논의가 필요하다>에서 이번에 열린 젓가락페스티벌은 지역축제라는 말조차 민망스럽게 축제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젓가락페스티벌에 대해 이제 점검이 필요하다며 취지와 목적, 명분을 고려해 페스티벌의 지속성 여부를 재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청타임즈는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포함시키는 방안이나 행사 중단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효율적인 축제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골프대회 찾아가는 정치인들
충북일보는 1면 <경제위기 극복 염원 담은 ‘희망의 白球’>에서 충북일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한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10면 <‘위기를 기회로…’ 충북경제도 나이스 샷>에서는 화보도 실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정우택 자유한국당 도당위원장, 김수민 바른미래당 도당위원장 등 단체장과 정치인들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비새는 국립현대미술관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개관 9개월 국내 최대 수장고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비 줄줄’>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에 비가 줄줄 새고 있어 부실 시공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미술전문가들이 “습도를 유지해야 미술작품의 변형이 오지 않는다, 개관 당시 무리하게 공사한 것이 부실공사 원인이다, 건물 자체가 수장고이기 때문에 어느 공간이든 물이 새는 것은 문제다, 리모델링이라 누수를 잡기 힘든 구조다”라는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다.
윤갑근을 위해서인가?
중부매일은 4.15총선 출마 예상 유력인사는 누구라는 보도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오늘은 2면 <윤갑근 ‘출마’ 이금로 ‘장고’ 김동연 ‘불출마’ 가닥>에서 유력인사들의 등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윤갑근 변호사가 한국당 입당 일정을 조율중이라며 경력을 소개했다. 이 기사의 중심은 윤변호사와 이금로 전차관의 경력과 근황을 소개하는 것이 중심이며, 다른 출마후보들은 이름만 언급되는 수준에서 다뤄졌다.
중부매일은 지난 4일 <윤갑근, 한국당 입당 기자회견 불발>에서도 조국 장관 여파 탓에 입당행사에 부담을 느낀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중부매일은 윤갑근 변호사에게도 현직 직업인 변호사라는 명칭보다 꼭 전 고검장이라고 쓴다.
다음은 9월24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개관 9개월 국내 최대 수장고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비 줄줄’>
충청타임즈 <요즘 청주시민들은 ‘곤혹스럽다’>
충북일보 <손잡은 충청‧강원‧호남 …강호축 발전포럼 출범>
[충북뉴스브리핑]비새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젓가락페스티벌 재논의해야
충청타임즈는 충청논단 <젓가락페스티벌 재논의가 필요하다>에서 이번에 열린 젓가락페스티벌은 지역축제라는 말조차 민망스럽게 축제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젓가락페스티벌에 대해 이제 점검이 필요하다며 취지와 목적, 명분을 고려해 페스티벌의 지속성 여부를 재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청타임즈는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포함시키는 방안이나 행사 중단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효율적인 축제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골프대회 찾아가는 정치인들
충북일보는 1면 <경제위기 극복 염원 담은 ‘희망의 白球’>에서 충북일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한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10면 <‘위기를 기회로…’ 충북경제도 나이스 샷>에서는 화보도 실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정우택 자유한국당 도당위원장, 김수민 바른미래당 도당위원장 등 단체장과 정치인들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비새는 국립현대미술관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개관 9개월 국내 최대 수장고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비 줄줄’>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에 비가 줄줄 새고 있어 부실 시공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미술전문가들이 “습도를 유지해야 미술작품의 변형이 오지 않는다, 개관 당시 무리하게 공사한 것이 부실공사 원인이다, 건물 자체가 수장고이기 때문에 어느 공간이든 물이 새는 것은 문제다, 리모델링이라 누수를 잡기 힘든 구조다”라는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다.
윤갑근을 위해서인가?
중부매일은 4.15총선 출마 예상 유력인사는 누구라는 보도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오늘은 2면 <윤갑근 ‘출마’ 이금로 ‘장고’ 김동연 ‘불출마’ 가닥>에서 유력인사들의 등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윤갑근 변호사가 한국당 입당 일정을 조율중이라며 경력을 소개했다. 이 기사의 중심은 윤변호사와 이금로 전차관의 경력과 근황을 소개하는 것이 중심이며, 다른 출마후보들은 이름만 언급되는 수준에서 다뤄졌다.
중부매일은 지난 4일 <윤갑근, 한국당 입당 기자회견 불발>에서도 조국 장관 여파 탓에 입당행사에 부담을 느낀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중부매일은 윤갑근 변호사에게도 현직 직업인 변호사라는 명칭보다 꼭 전 고검장이라고 쓴다.
다음은 9월24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개관 9개월 국내 최대 수장고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비 줄줄’>
충청타임즈 <요즘 청주시민들은 ‘곤혹스럽다’>
충북일보 <손잡은 충청‧강원‧호남 …강호축 발전포럼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