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 반대

충북민언련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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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정상혁 보은군수 주민소환 추진

정상혁 보은군수 주민소환 추진한다

충청타임즈는 2면 <日 옹호 발언 정상혁 보은군수 주민소환 추진>에서 보은지역 시믿나체와 종교문화환경단체 대표 개인등으로 구성한 정상혁 보은군수 퇴진운동본부는 정상혁 군수 퇴진을 위해 주민소환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정군수 주민소환은 이번이 두 번째라며 지난 2013년에 정군수가 LNG발전소 유치에 나서자 반대투쟁위원회가 주민 소환을 추진했으나 발전소 유치가 무산돼 흐지부지 됐다고 전했다. 보은군 인구 2만9534명 가운데 15%인 4431명 이상이 찬성 서명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SK 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 반대

충북일보는 3면 <SK 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 거센 반발>에서 주민들이 LNG발전소 건립 반대 집회를 열고 LNG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주민들을 죽이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문윤섭 한국교원대 환경교육과 교수의 의견 “실제 LNG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농도는 기준치 이하로 도내 미세먼지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는 LNG발전소 옹호측 의견을 전했다.

충청타임즈도 5면 <“LNG발전소 건립 즉각 중단을”>에서 강서2동 주민들이 발전소 건립 중단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농촌 지역 일손 부족

충북일보는 3면 <농촌지역 일손 ‘씨가 말랐다’>에서 충북도내 농업인들이 일손부족에 허덕이고 있다며 인력소개소를 통해 일거리를 찾는 이들도 농업 보다는 공장 업무를 택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정우택 총선 승리 의지 밝혀

충청타임즈 2면 <“공석 청원당협위원장 문제 해결부터”>, 중부매일 5면 <“16년간 내준 청주지역 3곳 탈환”> 등에서는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이 내년 총선 전략을 밝혔다며 인터뷰를 실었다. 정우택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흥덕, 서원, 청원 선거구에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다졌으며, 윤갑근 변호사에 대해서도 부담스런 경쟁자가 아니라 괘념치 않는다고 말했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다음은 9월6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단풍나무 ‧ 상사화 은은한 秋정취 즐기기 ‘제격’>
충청타임즈 <충청지역 경제 고성장 …GRDP 성장률 전국 상위권 포진>
충북일보 <1조4천931억 확보 …신규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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