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직지원정대 실종 대원 시신 발견
태풍 레끼마 영향 받는 충북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태풍 ‘레끼마’ 영향 강한 비 ‧바람>, 충청타임즈 3면 <제9호 태풍 ‘레끼마’ 영향 충북지역 오늘 흐리고 비> 등에서는 충북이 오늘 태풍 레끼마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전국의 낮 기온이 29~34도로 예보됐다며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오를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5면 <충북지역 장마기간 평년보다 길고 강수량 적었다>에서 올해 충북지역은 장마기간이 평년보다 이틀 늘어나 34일이었고 강수량은 223.6mm로 평년보다 적었다고 전했다.
직지원정대 추정 시신 발견
중부매일 3면 <10년 전 ‘히말라야 실종’ 직지원정대 추정 시신 발견>, 충청타임즈 3면 <히말라야서 실종 직지원정대원 민준영 ‧ 박종성 추정 시신 발견> , 충북일보 3면 <이역만리 떠돌던 충북의 아들들 고국 품으로 돌아오다> 등에서는 10년 2009년 9월 직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직지원정대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 등반에 나섰다가 실종된 민준영‧ 박종성 두 대원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산악대 대장이었던 박연수 대장은 오늘 유족과 함께 네팔로 떠날 예정이라며 두 대원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기쁘고도 슬프다고 말했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제천화재참사 충북도 책임져야
충북일보는 3면 <제천 화재참사 ‘찝찝한 뒷맛’>에서 충북도가 제천화재 참사에 대한 도의적 책임은 당연하다면서도 특별교부세가 지원되지 않으면 재원을 마련할 수 없어 위로금 산정이 어렵다고 밝혔다며 정부탓을 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이시종 지사가 화재의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 회복을 위해 적극나서겠다고 약속했지만 소방관들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취지의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범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은 온데간데 없이 사렸다고 지적했다.
충북일보는 이와 관련해 사설 <충북도는 제천화재 위로금 약속 지켜라>에서 유족위로금은 충북도가 충북의 이름으로 내건 엄중한 약속이라며 충북도의 실천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 11개 시군 지역화폐 발행 계획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충청지역 지자체들 지역화폐시대 열다>에서 충청권 지자체들이 지역화폐를 발행하거나 발행할 계획이라며 충북은 11개 시군 제천시 200억원, 충주시 10억원, 옥천군 21억원, 영동군 14억원, 증평군 8억원, 진천군 12억원, 괴산군 35억원, 단양군 16억원, 청주시 100억원, 보은군 10억원, 음성군 20억원 등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지자체 관계자의 말이라며 지역화폐는 지역 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와 지방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다는 인식이 높다고 전했다.
다음은 8월12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태풍 ‘레끼마’ 영향 강한 비 ‧바람>
충청타임즈 <충청지역 지자체들 지역화폐시대 열다>
충북일보 <한일 ‘强 vs 强’ 대치서 숨고르기 국면>
[충북뉴스브리핑]직지원정대 실종 대원 시신 발견
태풍 레끼마 영향 받는 충북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태풍 ‘레끼마’ 영향 강한 비 ‧바람>, 충청타임즈 3면 <제9호 태풍 ‘레끼마’ 영향 충북지역 오늘 흐리고 비> 등에서는 충북이 오늘 태풍 레끼마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전국의 낮 기온이 29~34도로 예보됐다며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오를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5면 <충북지역 장마기간 평년보다 길고 강수량 적었다>에서 올해 충북지역은 장마기간이 평년보다 이틀 늘어나 34일이었고 강수량은 223.6mm로 평년보다 적었다고 전했다.
직지원정대 추정 시신 발견
중부매일 3면 <10년 전 ‘히말라야 실종’ 직지원정대 추정 시신 발견>, 충청타임즈 3면 <히말라야서 실종 직지원정대원 민준영 ‧ 박종성 추정 시신 발견> , 충북일보 3면 <이역만리 떠돌던 충북의 아들들 고국 품으로 돌아오다> 등에서는 10년 2009년 9월 직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직지원정대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 등반에 나섰다가 실종된 민준영‧ 박종성 두 대원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산악대 대장이었던 박연수 대장은 오늘 유족과 함께 네팔로 떠날 예정이라며 두 대원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기쁘고도 슬프다고 말했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제천화재참사 충북도 책임져야
충북일보는 3면 <제천 화재참사 ‘찝찝한 뒷맛’>에서 충북도가 제천화재 참사에 대한 도의적 책임은 당연하다면서도 특별교부세가 지원되지 않으면 재원을 마련할 수 없어 위로금 산정이 어렵다고 밝혔다며 정부탓을 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이시종 지사가 화재의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 회복을 위해 적극나서겠다고 약속했지만 소방관들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취지의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범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은 온데간데 없이 사렸다고 지적했다.
충북일보는 이와 관련해 사설 <충북도는 제천화재 위로금 약속 지켜라>에서 유족위로금은 충북도가 충북의 이름으로 내건 엄중한 약속이라며 충북도의 실천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 11개 시군 지역화폐 발행 계획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충청지역 지자체들 지역화폐시대 열다>에서 충청권 지자체들이 지역화폐를 발행하거나 발행할 계획이라며 충북은 11개 시군 제천시 200억원, 충주시 10억원, 옥천군 21억원, 영동군 14억원, 증평군 8억원, 진천군 12억원, 괴산군 35억원, 단양군 16억원, 청주시 100억원, 보은군 10억원, 음성군 20억원 등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지자체 관계자의 말이라며 지역화폐는 지역 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와 지방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다는 인식이 높다고 전했다.
다음은 8월12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태풍 ‘레끼마’ 영향 강한 비 ‧바람>
충청타임즈 <충청지역 지자체들 지역화폐시대 열다>
충북일보 <한일 ‘强 vs 强’ 대치서 숨고르기 국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