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조국 사퇴, 검찰 개혁은?
조국 법무장관 사퇴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조국, 취임 35일만에 전격 사퇴>, 충청타임즈 1면 <“검찰 개혁 불쏘시개…쓰임 다했다”>등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해왔다며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임명된지 35일만에 물러났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국정과제 ‘검찰 개혁’ 속도낼까>에서 조장관의 사퇴가 검찰개혁 완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며 여야의 반응을 전했다. 충북일보는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지만 야당은 국정쇄신과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2면 <조국 사퇴에 與 ‘침묵’ vs 野 ‘사필 귀정’>에서 민주당 당원들은 지도부가 조장관을 지켜내지 못했다며 사퇴를 요구하는 등 성토를 쏟아냈고,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승리라고 공을 돌리며 표정 관리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충북논단 <진영논리는 이제 천박하다>에서 조국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으니 “갈등과 대결은 여기서 멈춰야 한다, 진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필코 거짓과 마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것이 정치가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국립대 감사 해보니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도내 국립대 ‘도마 위’>에서 국정감사에서 충북대 로스쿨의 변호사 시험 합격률 전국 최저, 충청권 취업률 저조, 지역인재 선발률 하락 등 경쟁력 악화 문제가 국회 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같은면 <교원대 무분별한 예산 전용 법인카드 꼼수 사용도 지적 “매년 10억 이상 전용 문제”>에서 한국 교원대가 법인카드 쪼개기 결재 문제, 무분별 예산 전용 등에 대해 지적받았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도 3면 <충북대 ‧ 한국교원대 도덕적 해이 도마위>에서 교원대의 법인카드 카드깡, 규정 우회 쪼개기 행위, 골프장 관리 규정 등을 지적받았고, 충북대 교수들이 2018년 교육부 종합 감사 결과 교원369명이 처분 의뢰를 받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지적받았다.
도교육청도 감사
중부매일은 3면 <충북 사교육 참여율 1위 집계 놓고 신경전>에서 국정감사에서도 충북의 사교육 참여율이 높은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유수남 감사관의 장기 임용에 대한 지적, 허술한 성폭력 예방 교육 운영 문제 등도 지적됐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3면 <충북대 ‧ 한국교원대 도덕적 해이 도마위>에서도 사교육 비율과 성폭력 예방 교육 문제와 함께 중증장애인 물품구입 의무비율 기준미달과 497개 학교 중 244개 학교의 보‧차도 분리되지 않은 점도 지적됐다고 전했다.
다음은 10월15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조국, 취임 35일만에 전격 사퇴>
충청타임즈 <충북 중부4군 ‘공유도시’ 선언>
충북일보 <도내 국립대 ‘도마 위’>
[충북뉴스브리핑]조국 사퇴, 검찰 개혁은?
조국 법무장관 사퇴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조국, 취임 35일만에 전격 사퇴>, 충청타임즈 1면 <“검찰 개혁 불쏘시개…쓰임 다했다”>등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해왔다며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임명된지 35일만에 물러났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국정과제 ‘검찰 개혁’ 속도낼까>에서 조장관의 사퇴가 검찰개혁 완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며 여야의 반응을 전했다. 충북일보는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지만 야당은 국정쇄신과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2면 <조국 사퇴에 與 ‘침묵’ vs 野 ‘사필 귀정’>에서 민주당 당원들은 지도부가 조장관을 지켜내지 못했다며 사퇴를 요구하는 등 성토를 쏟아냈고,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승리라고 공을 돌리며 표정 관리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충북논단 <진영논리는 이제 천박하다>에서 조국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으니 “갈등과 대결은 여기서 멈춰야 한다, 진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필코 거짓과 마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것이 정치가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국립대 감사 해보니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도내 국립대 ‘도마 위’>에서 국정감사에서 충북대 로스쿨의 변호사 시험 합격률 전국 최저, 충청권 취업률 저조, 지역인재 선발률 하락 등 경쟁력 악화 문제가 국회 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같은면 <교원대 무분별한 예산 전용 법인카드 꼼수 사용도 지적 “매년 10억 이상 전용 문제”>에서 한국 교원대가 법인카드 쪼개기 결재 문제, 무분별 예산 전용 등에 대해 지적받았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도 3면 <충북대 ‧ 한국교원대 도덕적 해이 도마위>에서 교원대의 법인카드 카드깡, 규정 우회 쪼개기 행위, 골프장 관리 규정 등을 지적받았고, 충북대 교수들이 2018년 교육부 종합 감사 결과 교원369명이 처분 의뢰를 받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지적받았다.
도교육청도 감사
중부매일은 3면 <충북 사교육 참여율 1위 집계 놓고 신경전>에서 국정감사에서도 충북의 사교육 참여율이 높은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유수남 감사관의 장기 임용에 대한 지적, 허술한 성폭력 예방 교육 운영 문제 등도 지적됐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3면 <충북대 ‧ 한국교원대 도덕적 해이 도마위>에서도 사교육 비율과 성폭력 예방 교육 문제와 함께 중증장애인 물품구입 의무비율 기준미달과 497개 학교 중 244개 학교의 보‧차도 분리되지 않은 점도 지적됐다고 전했다.
다음은 10월15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조국, 취임 35일만에 전격 사퇴>
충청타임즈 <충북 중부4군 ‘공유도시’ 선언>
충북일보 <도내 국립대 ‘도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