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참사 부상자와 관련한 통계가 기관마다 제각각입니다. 생존자들은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음에도 일관되지 않은 통계와 미비한 지원 체계로 치료 비용을 자비로 부담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실제로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다른 통계 결과로 인해 재난 지원금 안내를 받지 못한 부상자도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김영환 충북지사의 책임을 묻는 주민소환 운동이 진행 중입니다. 이에 충북기업인협회를 비롯한 국민의힘 측은 주민소환 반대 성명을 내고 있는데요. CJB와 KBS는 해당 서명 운동이 100일 넘게 남았음에도 거센 찬반 논란이 일고 있음을 알리며 이것이 더욱 가열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24일부터 일본 오염수 방류가 예정되었습니다. 이에 지역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방송 3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기자회견을 보도했으며, CJB와 KBS충북은 리포트로 현장을 담았습니다. 특히 CJB는 충청북도가 일본산을 포함해 수입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결과가 안전하다는 보도자료를 냈다며 비판했습니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잇따르며 지역에도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23일은 도내 곳곳에 집중 호우가 쏟아지며 도로와 저지대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KBS충북은 침수 피해가 접수된 40여 곳이 대부분 배수 상태가 불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JB는 뉴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뉴스공감' 코너를 통해 침수 피해가 연속되는데도 여전히 안일한 청주시의 태도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8월 4주차 지역 이슈
🔈미비한 참사 지원 체계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서명 운동 찬반 논쟁
🔈충청북도 일본산 유통 식품 관련 보도자료 배포
https://news.mbccb.co.kr/home/sub.php?menukey=64&mod=view&RECEIVE_DATE=20230821&SEQUENCE=0018&page=1&scode=99999999&datepicker_st=20230821&fbclid=IwAR36KGSfu2on90Qt6MCKIBCXyYgezWPt0H1sAT9A1Hrs-4SyW-As8_6jzdk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김영환 충북지사의 책임을 묻는 주민소환 운동이 진행 중입니다. 이에 충북기업인협회를 비롯한 국민의힘 측은 주민소환 반대 성명을 내고 있는데요. CJB와 KBS는 해당 서명 운동이 100일 넘게 남았음에도 거센 찬반 논란이 일고 있음을 알리며 이것이 더욱 가열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https://www.cjb.co.kr/home/sub.php?menukey=63&mod=view&P_NO=230823031&PRO_CODE=4&page=3&scode=99999999&fbclid=IwAR2J0bumJQSlyqE-4GpZOQhrKeQuSBcRCsYCrz7XNmX8nL_AHptOMWC1h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