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기후정의파업 충북간담회(230316)/장소 노동자교육공간 동동
충북민언련은 ‘414 기후정의파업’ 조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본질적으로 불평등 문제입니다. 언론은 매년 폭염주의보로 인한 사망자 발생 소식을 알립니다. 사망자는 주로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 길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들입니다. 대부분의 언론은 왜 그러한 사망이 발생했는지 구조적인 문제를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일부 언론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기업의 그린워싱을 옹호하고, 위기를 가리는 기업의 파수꾼 역할을 자처하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언론을 어떻게 바꿔내야 할지 충북민언련은 기후정의파업 활동을 통해 고민해보려 합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 세종정부청사에서 기후정의파업을 해야 할까요? 그 답이 들어있는 가이드북이 발간됐습니다.
다운로드해서 살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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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언련은 ‘414 기후정의파업’ 조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본질적으로 불평등 문제입니다. 언론은 매년 폭염주의보로 인한 사망자 발생 소식을 알립니다. 사망자는 주로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 길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들입니다. 대부분의 언론은 왜 그러한 사망이 발생했는지 구조적인 문제를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일부 언론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기업의 그린워싱을 옹호하고, 위기를 가리는 기업의 파수꾼 역할을 자처하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언론을 어떻게 바꿔내야 할지 충북민언련은 기후정의파업 활동을 통해 고민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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