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충북민언련 운영위원회를 새롭게 꾸렸습니다. 앞으로는 주기적으로 만남을 가지며, 충북민언련의 운영 전반을 함께 논의할 예정인데요. 특히 올해는 충북민언련 20주년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자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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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주여성시민매거진 <떼다> 펀딩
- 작년 한 해 큰 호응을 얻었던 <떼다>가 올해에도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간호의 성원에 힘입어 굿즈와 함께 펀딩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 20주년 기념 기록집 발간
- 충북민언련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디어 운동의 미래를 기록한 <기록집> 발간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회원분들의 인터뷰를 위해 활동가들이 찾아갈 수도 있으니 연락 꼬옥 받아주세요😋
3. 지역소멸과 지역언론, 그리고 시민언론운동 포럼
- 지역소멸과 함께 지역언론도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미디어와 관련된 언론인·활동가·수용자 모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가오는 9월, 가까우면서도 먼 듯한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포럼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지역 아동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성안골 뉴스> 끝!
4월부터 지역 아동들과 함께했던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성안골 뉴스>가 끝이 났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들이 모여 함께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알아보고, 8회차 수업 때는 직접 기사를 써보는 일까지 진행을 했는데요. 수업 내내 "유튜브 볼래요!"를 외치던 아이들이 기삿거리를 발굴하고 미디어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꽤나 감동적이었답니다🥹🥹
대통령실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면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2020년 방통위에서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위원장으로서 책임지고 물러나라고 한 것인데요. 검찰 기소와 함께 진행된 정부의 면직 절차 추진은 무죄추정의 원칙에도 반하며, 방송통신위원회법의 규정과도 맞지 않습니다.
[기자회견문] 방송통신위원장 강제 해임은 위헌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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