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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충북민언련 계좌 잔고 대🥹공😇개 (2023.7)

충북민언련 사무국
2023-07-19
조회수 157


잇다 vol.23| 2023.07.19 | 홈페이지
많은 비와 지자체의 허술한 대응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현장에서 수습과 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북민언련의 한달
 👉충북민언련, 재정 위기 선포
 👉KBS 수신료 분리 징수 대응
 👉전북민언련&부산민언련 방문
통장에 돈이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항상 충북민언련 주위를 맴돌던 재정위기가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쫓아왔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기존 회원은 꾸준히 감소하고 유입이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지난 4월부터 활동가들은 활동비를 줄여가며 재정 마련을 위해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6월을 기점으로는 각종 공과금 미납이 발생하며 단체 운영이 어려울 정도가 되었는데요. 이에 운영위원회는 재정 안정화와 유지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충북민언련이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신규회원 가입과 증액을 통한 정기적 재정 확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시후원도 절실합니다! 부디 충북민언련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세요🥹

후원계좌   303-01-407602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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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분리징수 반대 투쟁 ~ing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충북민언련은 논평, 기자회견, 1인시위 등 이에 대한 투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 수신료를 분리징수하더라도 집에 TV가 있다면 수신료를 내야 합니다. 현재 개정안은 수신료를 내는 방법만 바꾸는 것인데요. 관련해 어떠한 논의도, 적절한 절차 없었기에 KBS는 헌법소원을 낸 상태입니다.

전북민언련&부산민언련 방문🏃‍♀️🏃‍♂️🏃

타지의 민언련 활동가들은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는지, 어떤 고민을 갖고 있는지 등을 나눠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꾸준히 했었습니다. 바쁜 와중이지만 선진지를 견학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우중을 뚫고 전주를, KTX를 타고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라는 같은 타이틀로 활동하고 있지만, 지역 특색에 맞는 다른 활동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요. 언론의 위기라고 불리는 상황 속에서도 굳건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북민언련&부산민언련 활동가들과의 인터뷰는 앞으로 나올 <충북민언련 20주년 기념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cbmedi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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