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기존 회원은 꾸준히 감소하고 유입이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지난 4월부터 활동가들은 활동비를 줄여가며 재정 마련을 위해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6월을 기점으로는 각종 공과금 미납이 발생하며 단체 운영이 어려울 정도가 되었는데요. 이에 운영위원회는 재정 안정화와 유지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충북민언련이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신규회원 가입과 증액을 통한 정기적 재정 확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시후원도 절실합니다! 부디 충북민언련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세요🥹
타지의 민언련 활동가들은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는지, 어떤 고민을 갖고 있는지 등을 나눠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꾸준히 했었습니다. 바쁜 와중이지만 선진지를 견학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우중을 뚫고 전주를, KTX를 타고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라는 같은 타이틀로 활동하고 있지만, 지역 특색에 맞는 다른 활동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요. 언론의 위기라고 불리는 상황 속에서도 굳건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북민언련&부산민언련 활동가들과의 인터뷰는 앞으로 나올 <충북민언련 20주년 기념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26 [공동논평] 대책 없는 수신료 분리징수 개정안은 지역 시청자에 대한 폭력이다. 윤석열 정부는 지역 공영방송의 모델부터 다시 정립하라.
7/10 [기자회견] 지역 공영방송 소멸 부추기는 수신료 분리징수 즉각 중단하라!
7/11 [전국민언련] 국민의견 배제한 수신료 분리징수 즉각 중단하고 시민공론화 추진하라
전북민언련&부산민언련 방문🏃♀️🏃♂️🏃
이 메일은 스티비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