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열리는 후원행사 ' 바바남 케발람'

바바남 케발람
-우주의 모든 것은 사랑입니다.

거짓된 언론을 몰아내고, 참된 언론을 세우기 위한 애씀은 무엇 때문일까요?
바바남 케발람

독자의 지면참여, 시청자 제작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일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바바남 케발람

이주노동자의 고달픔,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외로움, 한밤중까지 척추측만증에 시달리며 공부에 내몰리는 아이들, 아무리 노력해도 제대로 된 직장을 잡기 힘들어 절망하는 젊은이들, 물난리에 당장 굶주림과 병마에 내몰린 북쪽 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일은 무엇 때문일까요?
바바남 케발람

이 시대 착한 사람들과 손잡고 어깨동무하고 어기영차 함께 가자 이 길을 외치는 것은 바바남 케발람

그 어느 때보다 민주언론운동은 시급하고 절실한 상황입니다. KBS 수신료 인상반대 및 공정보도 촉구, MBC 지키기, 지역언론 활성화, 방송법 개악저지 등등 할 일은 많은데 부족하기만 합니다.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4년 만에 후원의 밤을 엽니다. 물질적인 후원이 필요합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웃들에게 회원가입을 권유해 주십시오. 함께 일하는 상근자와 모니터요원, 운영위원, 자원봉사자들에게 오셔서 격려해 주십시오. 소박하지만 정성스런 식탁도 함께해 주십시오. 그리고 정성으로 준비한 공연도 함께 해주시고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자리, 사랑으로 하나 되는 자리로 만들어 주십시오.

바바남 케발람

2010년 10월26일 (화) 저녁 청원 낭성 식사문화공간 ‘산들바람’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임명수, 김윤모 드림.